실신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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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 접근을 한다.
③ 심전도를 체크한다.
※ 참고 1

1)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가?
- 만약, 그렇다면 과거에 진단받은 병력이 있는지 확인한다.
2) 환자나 목격자가 실신일어나기 바로 전 상황에서 무엇을 기억하는가?
- 서있는 상태에서 심리적 충격이나 구토, 발한, 창백함이 선행하였거나 서서히 의식을 잃어갔다면, 전형적인 Vasodepressor Syncope 이다.
- 자세변화시 일어났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암시한다.
- 드물게 전조증상이 있었다면 발작을 의심할 수 있다.
- 심계항진이 있었다면 심장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
- Valsalva's maneuver 후에 나타났다면, 일시적인 정맥혈류장애로 신경 매개성 반사성 서맥이 나타날 수 있다.(neurally mediated reflex bradycardia)
- 얼굴을 돌리거나 면도를 하다가 발생했다면 목동맥동 실신(carotid sinus syncope)을 나타낸다.
- 팔운동중에 나타났다면, 쇄골하동맥도류 증후군(subclavian steal syndrome)을 의미 한다.
- 팔이나 발에 마비나 얼얼함이 흔히 관찰되면, 과호흡(hyperventilation) 때문이다.
3) 심장질환의 과거력이 있는가?
- 심장질환의 과거력이 있다면, 율동부정(dysrhythmia)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4) 환자가 전에 발작한 적이 있는가?
- 발작이 의심스러울땐, 환자가 자신의 혀를 깨물거나 혹은 변이나 소변을 억제하지 못 했는지를 확인한다.
- 당뇨환자의 경우, 저혈당이 발작이나 실신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5) 환자가 전에 뇌졸중(stroke)이 있었는가?
- 뇌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는 brain stem의 TIA나 stroke 위험이 있다. 동맥경화는 광 범위하게 진행되고, 뇌졸중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는 관상동맥경화가 있을 확률이 높 다.
6) 환자가 실신에어 깨어났을때 무엇을 기억하는가?
- 두통, 어지러움, 정신적 혼란 등은 발작의 흔한 후유증이다. 그러나 심인성(cardiac) 혹은 기립성(orthostatic) 실신의 경우에는 후유증이 없다.
7) 환자가 무슨 약을 복용하였는가?
- Digoxin, beta blockers, calcium channel blockers 는 서맥을 유발한다.
- Quinidine, procainamide, disopyramide, sotalol, amiodarone, 삼환계 항우울제,
phenothiazine 등의 약물은 QT interval을 연장 시키고, 심실상빈맥을 유발할 수 있 다.
- phenothiazine, 삼환계 항우울제, 술, 코카인 등은 발작의 역치를 낮추어서 발작을 일 으킬 수 있다.
- 경구용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은 저혈당을 유발해서 발작이나 실신을 일으킬 수 있다.
※ 참고 2

이학적 검사는 직접적으로 실신의 원인을 찾는 과정이다. 또한 환자가 실신할 당시 넘어지면서 생긴 상처들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다.
1) 활력징후
- 양팔에서 20mmHg 이상 차이가난다면, 쇄골하동맥 도류증후군(subclavian steal syndrome)을 의미한다.
2) HEENT
- 안검검사
- 혀 상처 검사 (발작)
- 목 뻗뻗함 (발작을 유발하는 뇌수막염, SAH)
- 쇄골주변 잡음 (쇄골하동맥 도류증후군)
3) 호흡검사
- Crackles, Wheeze (실신동안 흡인)
4) 심장검사
- 인공심장박동기 (pacemaker syncope)
- flat JVP ( 볼륨감소)
- 심방세동 (척추 뇌바닥동맥 색전 ,vertebrobasilar embolism)
- 수축시 잡음(대동맥 협착, 비후성 심근병)
5) 비뇨생식기검사, 직장검사
- 대,소변 실금(incontinence) ,발작
6) 근골격계검사
- 환자가 넘어질때 생긴 골절
7) 신경학적검사
- TIA, stroke, SAH, 두개내병변, 복시, 안구진탕, 안면마비, 현훈
<진단적 접근방법>
1) 실신하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 전구증상이 있었다면, 혈관미주신경성(vasovagal) 원인임을 암시한다.
전구증상이 없었다면, 간질(epilepsy)이나 Stokes-Adam attack 을 의심할 수 있다.
2) 실신 당시, 환자는 어떤 모습이었는가?
- 이상행동을 보였다면, 간질을 의심할 수 있고, 마치 죽은 것처럼 창백했다면 심혈관 (Cardiovascular)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
3) 실신 그 자체를 기억하는가?
- 만약 실신한 것을 기억한다면, 의식이 완전히 소실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것 은 또한 경증의 심혈관 질환, 부분적 간질(partial epilepsy), 과호흡(hyperventilation) 을 의심할 수 있게 한다.
4) 상해를 입었는가?
- 큰 상해를 입었다면, 전구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의식이 소실되었음을 알 수 있다.
5) 실신 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 회복 후, 혼미(confusion)증상이 있다면 간질을 의심할 수 있다. 반면에 홍조 (flushing)나 땀(sweating)이 난다면 심혈관 질환을 원인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6) 목격자가 무슨 말을 하는가?
- 목격자의 진술이 진단에 있어서 결정적이다.
7) 실신이 재발하였는가?
- 매번 비슷한 양상으로 재발하였다면, 단일 질환으로 인한 실신임을 알 수 있고, 항상 서있을 때 발생했다면, 기립성 저혈압이나 심장신경성(neurocardiogenic)실신을 의심 할 수 있다.
8) 환자의 나이도 중요한 단서이다.
- 30세 이하인 경우, 혈관미주신경성(vasovagal) 실신이나 간질(epilepsy)일 확률이 높 다.
- 60세 이상인 경우, 심장이 원인이거나 배뇨(micturation)실신일 확률이 높다.
※ 참고문헌
1. 김준수, 원인불명의 실신 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 강의자료
2. 홍순조,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의 진단과 치료의 문제점, 순환기(1997)
3. 대한신경학회, 실신, 임상 신경학(2007)
4. masu, 혈관미주신경성 실신, 블로그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1.02.28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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