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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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든 것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과 달리 물질적인 가치보다 정신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자기중심적이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결국 그들은 봉사를 할 때 자기 만족을 느끼고 있고 이것은 하나의 쾌락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의 쾌락을 얻기 위해서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이지 봉사는 부차적인 것이다.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이런 내 생각, 글을 봤을 때 분명히 심한 반발을 할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모성애나 봉사활동을 봐도 그 어머니만 모성애가 부족 할 수도 있고, 내가 말한 것 이외의 이유 때문에 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본성보다 이성이 강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내가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데 언급했던 근거나 자료들은 부정확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내 기억에 의존한 것이라 정확치 않으며 처음부터 잘 못된 정보 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은 모두 속물이다.”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하는 생물”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인간의 정신세계를 크게 2가지 이성과 본성으로 나누고 싶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 정신세계가 자기중심적이라는 것이 아니라. 정신세계 중 한 부분 본성이 그러한 자기 중심적이라고 하고 싶은 것이다. 나 역시 모리스처럼 인간이 가장 완벽한 존재이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에 벗어나 좀 더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를 바라보고 성찰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주장. 아니 주장이라고 하기 보다 작은 의견을 내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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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03.02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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