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과학-5.꽃-여러가지 꽃을 관찰하여 공통된 구조를 찾을 수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호호호
내가 없으면 꽃은 비바람에 벌써 떨어졌을거야. 나는야 꽃의 수호천사 역할을 맡고 있지. 그리고 나비와 벌, 새와 같은 우리의 친구들은 모두 나를 보고 찾아오는 손님들이구.
암술 : 흥. 빛좋은 개살구 같으니라구. 소형아 잘 들어봐. 난 암술이라고 해. 아까 친구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겠지? 모르면 선생님이 각오하래 ㅋ ㅋ
꽃가루가 나의 머리에 떨어져 씨앗, 열매가 만들어지지.
수술 : 하하하(과장되게 크게 웃으며 껴든다.) 꽃가루는 내가 만들어 낸 거야. 암술은 내가 만들어내는 꽃가루만 기다린다구. 나한테 잘 보이라구 암술아~ 소형! 사람으로 치자면 내가 남자, 암술은 여자라구~ 참 넌 외계인이지...
꽃받침 : 야야야야야~ 암술, 수술, 너희들은 꽃잎이 없으면 벌써 소형이의 먹잇감이 되었을거야. 꽃잎한테 감사하라구! 참 한마디만 더 하자면 꽃잎은 내가 없으면 벌써 떨어져버렸을거야. 하하하하하(거만하게 웃는다.)
꽃 : 애들이... 시끄러! 난 아름답기도 하지만. 우리(장미)종족의 자손을 남기기 위해 꼭 필요한 생식기관 역할도 맡고 있다고. 알았니?
소형 : 생식기관.... 말은 어렵지만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선생님~!

키워드

지도안,   5학년,   과학,   꽃,   관찰,   공통,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