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서서히 중독되어 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럴듯한 광고와 비싼 가격으로 우리가 과신하고 있는 유기농 식품이 사실은 유기농 방식으로 생산되지 않으며, 오히려 더 많은 화석연료를 소비하고 더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다는 것, 또한 수많은 대량가축시설에서 생산량을 높이고 지방질이 풍부한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눈이 멀어 풀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반추동물인 소에게 옥수수와 함께 다량의 항생제를 투입하여 비정상적으로 고기를 찍어내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을 더 이상 이전과 똑같이 생각하거나 같은 맛을 느낄 수 없게 할 만큼 충격적이고 불편한 진실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농축산 정책과 음식사슬에 대한 문제점을 근원적이고 실천적인 고찰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관점에서 인류 문화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음식문화와 관련된 정치, 문화, 사회, 생태적 문제들까지 언급하고 있는 점이 이 책을 통해 먹거리에 관한 각자 개인의 의식을 정립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책으로 반드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비자를 바보취급하는 생산자들이 긴장하게 함은 물론, 더 많은 소비자들, 특히 음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 우리 주부님들이 이런 먹거리에 대한 위기의식을 하루빨리 위급하게 인식해야겠고, 그리고 앞으로는 소비자 스스로 마트에서 음식 하나를 고르는 데에도 조금 더 신경 쓰고 따지면서 골라서 올바른 식품이 선택되어 지향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정책되는데 힘써야겠다. 그래야 생산자도 정신 차리고 조금이라도 올바른 첨가물질과 유통과정으로 식품을 공급할 것이 아닌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농축산 정책과 음식사슬에 대한 문제점을 근원적이고 실천적인 고찰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관점에서 인류 문화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음식문화와 관련된 정치, 문화, 사회, 생태적 문제들까지 언급하고 있는 점이 이 책을 통해 먹거리에 관한 각자 개인의 의식을 정립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책으로 반드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비자를 바보취급하는 생산자들이 긴장하게 함은 물론, 더 많은 소비자들, 특히 음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 우리 주부님들이 이런 먹거리에 대한 위기의식을 하루빨리 위급하게 인식해야겠고, 그리고 앞으로는 소비자 스스로 마트에서 음식 하나를 고르는 데에도 조금 더 신경 쓰고 따지면서 골라서 올바른 식품이 선택되어 지향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정책되는데 힘써야겠다. 그래야 생산자도 정신 차리고 조금이라도 올바른 첨가물질과 유통과정으로 식품을 공급할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