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곤 서양과학사 내용 정리 (과학사 정리에요)

목차

제 1 부 과학과 신화

제 Ⅱ 부 과학과 종교

제 Ⅲ 부 근대의 과학 혁명

본문내용

원자론과 분자론 : 경험 법칙인 정비례의 법칙과 배수 비례의 법칙은 근대 원자론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돌턴-그의 저서인《화학철학의 신체계》에서 원자는 그 종류가 많으며 원소에 따라 각기 정해진 특성을 지니고 있고, 또 각 원소의 원자 크기, 무게, 단위, 용적 내에서의 수가 모두 다르다고 밝힘. 게이 뤼샥-기체의 체적이 온도와 함께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기체 반응의 법칙을 수립하였다. 아보가드로-같은 온도 같은 압력하에서 같은 용적 내의 기체는 모두 같은 수의 분자를 함유한다는 아보가드로의 법칙 수립.
화학의 조직 : 베르셀리우스-산소의 원자략 16을 기준으로 원자량표를 만듦. 멘델레예프 : 원소 주기율표 만듦.
새로운 화학의 분과들
'생명력'의 추방 : 새로운 분야 중에서 가장 빛나는 성과는 생명력이 없이도 유기물을 인공적으로 합성할 수 잇다는 사실을 실험에 의해 증명한 일이었다. 뵐러. 베르텔로
유기 화학의 발달 : 케쿨레는 벤젠의 탄소를 4가지로 전제한 다음, 상상을 통해서 그의 구조를 밝히는 데 성공. 반트 호프-유기 화합물의 구조적 해석과 그의 합성에 공헌. 리비히-실험실을 공개하여 많은 학생이 동시에 실험할수 있도록 편의 도모.
염료 공업 : 호프만-콜타르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 유기물을 검철하고 분리하는 데 성공. 퍼킨-퍼플 합성 성공. 바이어-아리자린의 함성이 진행
물리 화학 : 하버-촉매 발견함으로써 화학 공업의 기초인 질산 공업을 육성.
7. 생물 과학의 발달
실험 생리학의 출현 : 할러-의학이나 해부학에 병합되어 있던 생리학을 독립시키고, 당시 흩어져 있던 생리학적 지식 집대성. 뮐러-실증과 관찰을 기초로 신경의 연구를 진행시킴. 베르나르-실험 생리학 완성. 벨-신경 계통에 대한 최초의 실험 실시. 작스-엽록체의 성분을 연구하여 탄소 동화 작용의 생성물이 녹말임을 밝힘.
세포설과 발생학 : 슈반, 슐라이덴-세포설 수립. 몰과 슐체-원형질설을 주장.헤겔-발생반복설. 비르효우-기계론의 우위를 주장.
유전과 돌연 변이 : 멘델
파스퇴르와 미생물학
발효와 효모 : 알코올과 식초산의 발효에 관여하는 유기체가 생명이 없는 촉매가 아니고 실제는 생물체일 것이라고 시사. 발효 용액의 액성의 발효제의 활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
자연 발생설의 부정 : '백조 목 플라스크'를 이용하여 멸균된 수프 속에서나 다른 유기물 중에서는 자연적으로 미생물이 발생하지 않는 다는 사실 입증.
새로운 살균법 : 저온 살균법
질병의 정복 : 미세한 어떤 작용 물질에 의해서도 질병이 유발될 수 있음을 발견.
세균학과 면역학 :코호- 콜레라와 폐결핵 병원체 발견. 리스터-미생물이 발효나 뷔페를 유발하는 것처럼 상처 화농을 초래할 수 있다는 가정을 세웠다. 에를리히-혈청 요법의 효과로부터 면역학을 수립. 화합물의 구조와 약리 작용과의 관계를 연구.
8. 진화론과 목적론의 후퇴
진화 사상의 기원 : 린네-종의 불변 사상 주장 그러나 나중에 변종의 존재 가능성이 있음을 후에 인증. 뷘퐁-여러 동물의 종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점을 연구한 결과, 현재의 종류가 다른 종일지라도 그것은 모두 공동의 선조에서 유래한다고 믿었다.
용ㆍ불용설 : 라마르크-진화의 원인을 규명하려고 노력. 바이스만-세포에는 체세포와 생식 세포가 있는데, 전자는 유전에 관계없이 한 세대에서 곧 죽어 없어지는데, 후자는 어버이의 형질을 다음 세대에 유전시킨다고 전제.
천재 지이설 : 퀴비에-처변 지이설 주장.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조물주의 손으로 변화가 일어났는데, 그 마지막 변화가 지금부터 6,000여 년 전의 노아의 홍수라고 말하였다. 라이엘-동일 과정설 주장
다원의 진화론
비글호의 항해 : 갈라파고스의 여러 섬에 서식하는 생물이 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다소 변화되어 있음을 기초로 종은 점진적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는 확신을 가짐.
생존 경쟁ㆍ변이ㆍ자연 선택 : 맬서스의 이론을 도입하여 식량의 증가율이 인구의 증가율을 미처 따르지 못하므로 여기서 필연코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가설하에서 그의 이론을 전개시킴.
《종의 기원》 : 1859년 출판. 구체적인 실례와 직접적인 관찰에서 얻은 성과에 바탕
진화 사상의 의의 :19세기 자유 방임주의의 산물로서 대영 제국의 식민지 정책을 합리화한 이론적 밑바탕이 되었다. 스펜서-자연 도태의 이론을 인류 사회에까지 확대하였다.
9. 수성론과 화성론
수성론과 화성론의 대립 : 라이프니츠-지층의 성질과 생성 및 그의 근본 연구가 지질학 발전의 선결 문제라고 역설. 지질학자들은 모든 지각 변동의 원인은 화산의 힘이라고 주장. 라이엘-화산 이외에 작용하는 또 다른 요인이 있음을 확신하고, 물은 땅을 씻고 해안은 침식하며 물질을 바다로 운반하고 있음을 인식.
베르너와 훔불트 : 베르너-라이벨크 대학 교수. 훔볼트-긴대륙의 탐험 여행을 수 차례. 근대 지리학을 창설. 기상학 분야의 새로운 연구도 시도.
10. 수리 과학의 변혁
확률론과 화법 기하학 : 몽주-공간 도형을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방법 생각. 구체적이고 현실적. 카르다노-두 개 혹은 세 개의 주사위를 던질 경우에 이루어지는 주사위의 눈의 조합을 연구한 데서 확률론 시작.
기하학의 혁명 : 가우스-공간의 객관성 확립. 로바체프스키-수학에 있어서 공리를 가설로 전환시킨 관점을 제공.
11. 과학 연구소의 창설
학문의 수립 : 경제 체제가 독점 자본주의 체제로 바뀌자, 전문적인 연구만을 위한 순수한 연구소의 설립이 절실히 요망되었다. 생산 능률을 조직적이고 합리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하여 설립. 이 연구 기관을 통하여 공업적 연구는 물론, 이론적인 기초적 연구까지도 수행.
영 국 : 그리니치 천문대, 왕립 연구소, 캐번디시 연구소
프랑스 : 파스퇴르 연구소-프랑스나 외국에서 거출되는 거액의 회사금을 기금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 광견병 치료, 디피테리아, 장티푸스, 결핵 등 전염병을 연구하고 나아가서 의학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다.
독 일 : 국립 물리 공학 연구소-정밀 과학과 정밀 기술 진흥 위해 설립.
미 국 : 스미스소니언 연구소 -독창적 연구 수행과 연구 가치가 있는 문제에 관한 후원과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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