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칭찬하는 사람,헐뜯는 사람

목차

저자소개

목차

낙관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

칭찬을 하지 않는 사람

남을 당황하게 하는 사람

시험을 피하지 않는 사람

자신의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맺는말

본문내용

하거나 무례한 일을 갑자기 당하고 방구석에 틀어박혀 괴로워하는 일을 지긋지긋해한다. 이루지 못한 일 때문에 애석해 한다든지 과거에 한 행동 때문에 후회하는 것을 어리석고 불합리한 일로 여긴다. 그래서 그럴 때마나 항 우울제나 신경 안정제나 망각하는 약을 먹으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감정들은 우리의 천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며 인식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도구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 사랑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만을 보고 느낀다. 살아 있는 존재는 모두 다 그렇다.
인간의 지성에는 상징하고 조합할 줄 아는 뛰어난 능력이 있다. 사람은 그것으로 아주 다양한 목적에 쓰이는 놀라운 개념적 도구와 물리적 도구를 구성한다. 하지만 그것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목적, 동기, 이상, 희망, 꿈이 필요하다.
인간이 하는 위대한 일은 모두 깊은 동기와 정열이 있을 때에만 일어난다.
경제, 사회, 정치에서도 큰일은 이끄는 자가 자신의 목표에 사로잡혀 그 목표의 도구가 될 때에만 이루어진다.
그러면 가슴속에서 타오르는 불이 그에게 말, 행동, 모범을 불어넣어주고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생각, 야심, 한을 품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같은 목표를 향해 가도록 끌어들이게 해준다. 진화의 높은 단계에 있는 우리 인간은 가장 높은 수준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 우리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점을 받아들여야한다.
맺는말
이 책을 읽으며 남을 칭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헐뜯는 사람도 정말 유형별로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말했던 비관적인 사람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깨달았다.
단순히 삶을 비관적으로 보고 새로운 것을 하려는 의욕이 없는 정도로만 알았는데
질투심도 많고 인색하며 등등 정말 자신의 인생을 너무 부정적으로 몰고 간다는 생각을 했다. 비관적인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게으르다는 말이 나오는데 본질적으로 게으르고 부정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바꾸시면 비관적인 사람들도 낙관적인 사람이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남을 괴롭히기 위해, 무기력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잘했는데도 칭찬해주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 내가 남을 헐뜯는 사람이 되기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칭찬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으며 남을 헐뜯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생각해보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키워드

기독교,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