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관련-종이아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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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관련-종이아이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전달법’을 통하여 나의 감정과 상대의 잘못과 바뀌었으면 하는 결과를 이야기하면 나와 상대 모두에게 좋을 것이다. 일단은 나의 감정을 표현하여 상대를 이해시키고, 상대의 잘못을 깨닫게 하면 그에 대한 원인을 알 수도 있고, 적당한 해결책도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내 성격도 직선적인 면이 많아서 감정적으로 말을 막하는 경향이 있는데 상대방의 기분과 입장을 생각하며 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부터 노력해야 미래의 내 아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런 노력으로 나의 감정과 자녀의 감정은 점점 교감되어지기 쉬워져 이상적이 부모와 자신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에 잠시 잠겨본다.
책 속의 많은 내용을 전부 요약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내가 밉다. 하지만 모든 단원을 통하여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으며, 장래의 부모 될 입장으로 우리 아이에 대한 연습은 없으며 실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절실히 필요함을 새삼 깨달았다. 나의 아이가 더욱 아름다운 종이로서의 변화를 기대하며, 지켜보며, 도움을 주는 엄마가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의 아이는 종이처럼 접었다가 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나의 분신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책에서처럼 나 또한 많은 지식을 접하고 그것을 체험해 보지만, 그 모든 것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가끔씩 아이들을 통하여 이론의 무언가가 맞추어질 때의 기쁨은 말로다 형용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감에 부풀기 시작한다.
내가 이런 기분을 맛보았듯이 ‘종이아이’라는 이 책 한권을 통해서 그러한 기쁨을 모두가 찾기를 바란다.

키워드

아동청소년,   종이아이,   태아,   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