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세계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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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다르푸르 사태로 인해 난민들은 먹고 자고, 씻는 것도 물론이거니와 그 40도를 웃도는 찌는 듯 한 더위와 햇빛 속에서 제 집도 없이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고 외국 구호물자에 의지 해야만 하는 것은 그 어디 에도 삶의 희망이란 없을 것 이라는 생각만 있었습니다.
세계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알고 있다 하더라도 무관심과 아는 것 이상의 관심은 더더욱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우리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서 인터넷이나 대중 매체를 통한 단편적인 정보만인 아니라 조금 더 심도 깊고 또는 심각하게 세계의 변화를 주목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 또한 이 책을 통해 저는 세계를 보는 시각이 조금은 달라진 듯 한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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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의 세계사,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