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우리 교육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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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야 한다. 외우기 공부에서는 안녕일지라도 실제적이고 생각하는 진정한 공부는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능시험 오후 5시에는 내가 겪었던 허무함이 아닌, 외우기 공부로부터 해방되는 후련함을 느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수능이 끝마친 이후 어김없이 고등학교 앞에 걸려져 있는 프렌카드. 명문대학의 입학자 명단을 이처럼 자랑스럽게 내비추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 교육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과연 명문대 입학자의 인원수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물론 경쟁사회에서 시험을 잘 치고, 명문대에 가는 것은 기쁜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를 찾지 못한 채, 우정을 잃어버린 채, 소외감과 외로움 속에서 프렌카드에 나의 이름이 쓰여 있은 들 무슨 소용이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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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19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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