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를 읽고

본문내용

고 난 코엘료가 말한 세 번째 부류의 연금술사에 끼이고 싶다. 내가 앞으로 살아가며 수많은 갈등을 겪겠지만 ‘우림’과 ‘툼밀’을 자주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 수많은 표지들이 나의 길을 밝혀주길 빌어 본다.
책을 덮고 내 마음속에 새로이 새겨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자아의 신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에 있어 삶은 너무나도 자비로운 것이라는 구절이다.

키워드

연금술사를 읽고,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