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 죽음
2. 죽음의 의미
3. ‘죽음’에 대한 기독교 신앙적 고백
4.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의 삶
1) 주기철 목사님의 삶
2) 순교자의 삶과 그 의미
5. 결론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사랑의 완성
2. 죽음의 의미
3. ‘죽음’에 대한 기독교 신앙적 고백
4.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의 삶
1) 주기철 목사님의 삶
2) 순교자의 삶과 그 의미
5. 결론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사랑의 완성
본문내용
성한 열매가 되어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6. 결론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사랑의 완성
죽음은 세상에서의 모든 것을 끝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세상적인 관점에서 죽음을 바라보게 되면 죽음보다 강한 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성경은 사랑이 죽음보다 더 강하다고 선언한다. 참된 사랑은 죽음보다 더 강하고 영원하고 궁극적인 것이라고 한다. 그 사랑이 인간의 삶 가운데 나타난 것이 곧 예수 그리스로이다. 그는 인간과 똑 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존재하였다. 하지만 그가 모든 인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참 사랑, 즉 아가페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신 분이라는 점이다. 그 사랑의 절정은 그 스스로 모든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완성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 때문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라는 고백이 나올 정도로 하나님과 철저히 단절되면서까지 죽으셨다. 그러한 철저한 단절 속에 죽음은 결국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고백하며 죽어간 그분과 그분의 사랑을 완성시켰다. 그리고 그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다. 그렇게 죽음보다 강한 것이 없어보이던 세상을 사랑으로 덮어버린 것이다. 그러고 보면 삶이란 곧 사랑인 것이고 사랑이란 곧 생명인 것이다. 삶에서 사랑이 빠져 나가 버리는 때 그것은 벌써 생명이 없는 삶이 되는 것이지만 사랑이 떠나지 않은 삶은 죽음에 삼켜지지 않는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요한복음 11장 25-26절 -
예수 그리스도의 죽어도 산다는 이 말씀은 마치 모순처럼 보이나 이는 역설이다. 참 생명은 사랑 안에서만 커가는 것이고 참 사랑은 부단히 죽어가는 희생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새로운 생명을 얻기 위한 대가로 지불하는 것이 아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음으로써 새싹이 돋아나 백배의 열매를 맺음과 같다. 결국 죽고 말며 썩고 말, 이 몸과 재산과 시간 전체를 사랑을 위하여 바치며 사는 때 비로소 영원한 생명은 새싹처럼 싹터 올라오는 것이다.
- 참고문헌 -
김경제 (2001). 죽음이란 무엇인가. 서울: 도서출판 창
김형석 (1985). 죽음에 대하여. 서울: 을지출판사
이덕주 (2003). 사랑의 순교자 주기철 목사 연구. 서울: 한국기독교역사박물과
주광조 (2007). 죽음을 이겨낸 영원한 삶. 서울: JCR
6. 결론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사랑의 완성
죽음은 세상에서의 모든 것을 끝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세상적인 관점에서 죽음을 바라보게 되면 죽음보다 강한 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성경은 사랑이 죽음보다 더 강하다고 선언한다. 참된 사랑은 죽음보다 더 강하고 영원하고 궁극적인 것이라고 한다. 그 사랑이 인간의 삶 가운데 나타난 것이 곧 예수 그리스로이다. 그는 인간과 똑 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존재하였다. 하지만 그가 모든 인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참 사랑, 즉 아가페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신 분이라는 점이다. 그 사랑의 절정은 그 스스로 모든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완성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 때문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라는 고백이 나올 정도로 하나님과 철저히 단절되면서까지 죽으셨다. 그러한 철저한 단절 속에 죽음은 결국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고백하며 죽어간 그분과 그분의 사랑을 완성시켰다. 그리고 그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다. 그렇게 죽음보다 강한 것이 없어보이던 세상을 사랑으로 덮어버린 것이다. 그러고 보면 삶이란 곧 사랑인 것이고 사랑이란 곧 생명인 것이다. 삶에서 사랑이 빠져 나가 버리는 때 그것은 벌써 생명이 없는 삶이 되는 것이지만 사랑이 떠나지 않은 삶은 죽음에 삼켜지지 않는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요한복음 11장 25-26절 -
예수 그리스도의 죽어도 산다는 이 말씀은 마치 모순처럼 보이나 이는 역설이다. 참 생명은 사랑 안에서만 커가는 것이고 참 사랑은 부단히 죽어가는 희생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새로운 생명을 얻기 위한 대가로 지불하는 것이 아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음으로써 새싹이 돋아나 백배의 열매를 맺음과 같다. 결국 죽고 말며 썩고 말, 이 몸과 재산과 시간 전체를 사랑을 위하여 바치며 사는 때 비로소 영원한 생명은 새싹처럼 싹터 올라오는 것이다.
- 참고문헌 -
김경제 (2001). 죽음이란 무엇인가. 서울: 도서출판 창
김형석 (1985). 죽음에 대하여. 서울: 을지출판사
이덕주 (2003). 사랑의 순교자 주기철 목사 연구. 서울: 한국기독교역사박물과
주광조 (2007). 죽음을 이겨낸 영원한 삶. 서울: J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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