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종교와 신앙
Ⅰ. 종교
Ⅱ. 한국의 불교
1. 삼국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4. 현대
Ⅲ. 한국의 천주교
Ⅳ. 한국 기독교
Ⅴ. 성지순례
1. 성지순례의 의의
2. 주요 성지순례지
1) 명동성당
2) 정동제일교회
3) 조계사
Ⅰ. 종교
Ⅱ. 한국의 불교
1. 삼국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4. 현대
Ⅲ. 한국의 천주교
Ⅳ. 한국 기독교
Ⅴ. 성지순례
1. 성지순례의 의의
2. 주요 성지순례지
1) 명동성당
2) 정동제일교회
3) 조계사
본문내용
판서 윤정현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처음에는 그대로 이용하다가 위돌 박 신부에 의해 1898년 완공되었다. 서울 대교구 주교좌 성당이며, 한국 최초의 본당이다.
(2) 정동제일교회
서울 증구 정동에 위치하며, 한국 최초의 기독교(개신교) 건축물이다. 사적 제256호로 지정되었으며, 1895년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에 준공된 고덕양식의 붉은 벽돌건축물이다. 평천장에 기단은 석조이고, 종탑은 3층이다. 1885년 미국 북감리교 선교부 목사 아펜젤러가 정동에 마련한 벧엘기도실이라는 그의 작은 집에서 감리교회로는 처음으로 한국인을 위한 공중예배를 가짐으로써 정동교회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최초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기도 하였다. 한국 근대사의 신문화와 독립운동의 산실로서 선구적인 선교활동을 전개한 한국기독교의 대표적인 교회이다.
(3) 조계사
조계사의 창건은 각황사(覺皇業)에서부터 비롯되었다. 각황사는 원래 고려 말(14세기 말엽) 현 수송공원(전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계로 소실(연대미상)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중창되었다.
1929년 전국에서 모인 104명의 승려가 각황사에서 조선불교선교양종승려대회를 열어 종회법을 제정하였고, 1937년 각황사를 현재의 조계사로 옮기는 공사를 시작하여 이듬해 삼각산에 있던 태고사를 이전하는 형식을 취하여 절 이름을 태고사로 하였다. 태고사를 창건하면서 사찰의 중심인 대용전은 정음에 있었던 보천교 십일전을 이전하여 개축하였으며, 1938년 10월 25일 총본산 대웅전 건물의 준공봉불식을 거행하였다.
1941년 조선의 사찰 및 승려를 통합하는 조선불교 조계종 총본사 태고사법의인가를 받아 조선불교 조계종이 발족되었고, 제1대 종정에 한암 스님이 취임하였으며, 광복 후인 1945년 9월 이 곳에서 전국승려대회를 개최하여 일본강점기 때 만들어진 사찰령 및 태고사법 폐지를 결의하고 새로이 조선불교 교헌을 제정하게 되었다. 1954년 이승만 대통령의 '사찰정화담화문'이 발표되는 것을 계기로 석우 효봉 동산 금오 등의 선사와 청담 경산 구산 탄허 지효 등의 중 견수좌들이 앞장서서 왜색화된 불교를 척결하고 비구 스님 중심의 전통회복을 목표로 불교정화운동을 벌이게 되며, 이후 비구와 대처 양측의 세력에 따라 조계사 태고사라는 이름이 서로 간에 붙여지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비구 스님들 중심의 조계종이 성립되면서 현재의 조계사로 이어지게 되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 불교와 그 대표종파인 조계종의 주요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행사의 중심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회나 강좌 제사 등 다양한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www.ijogyesa.net). 조계사의 상징인 대용전은 큰 영웅을 모신 집의 의미로 큰 영웅이란 석가모니을 의미한다. 서울시 지방유형문화재 제127호인 대용전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경복궁 근정전보다 크며, 사방에 계단을 둔 단층 석조기단 위에 정면 7칸과 측면 4칸의 515.6m²(155.7평)의 위용을 자랑한다.
(2) 정동제일교회
서울 증구 정동에 위치하며, 한국 최초의 기독교(개신교) 건축물이다. 사적 제256호로 지정되었으며, 1895년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에 준공된 고덕양식의 붉은 벽돌건축물이다. 평천장에 기단은 석조이고, 종탑은 3층이다. 1885년 미국 북감리교 선교부 목사 아펜젤러가 정동에 마련한 벧엘기도실이라는 그의 작은 집에서 감리교회로는 처음으로 한국인을 위한 공중예배를 가짐으로써 정동교회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최초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기도 하였다. 한국 근대사의 신문화와 독립운동의 산실로서 선구적인 선교활동을 전개한 한국기독교의 대표적인 교회이다.
(3) 조계사
조계사의 창건은 각황사(覺皇業)에서부터 비롯되었다. 각황사는 원래 고려 말(14세기 말엽) 현 수송공원(전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계로 소실(연대미상)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중창되었다.
1929년 전국에서 모인 104명의 승려가 각황사에서 조선불교선교양종승려대회를 열어 종회법을 제정하였고, 1937년 각황사를 현재의 조계사로 옮기는 공사를 시작하여 이듬해 삼각산에 있던 태고사를 이전하는 형식을 취하여 절 이름을 태고사로 하였다. 태고사를 창건하면서 사찰의 중심인 대용전은 정음에 있었던 보천교 십일전을 이전하여 개축하였으며, 1938년 10월 25일 총본산 대웅전 건물의 준공봉불식을 거행하였다.
1941년 조선의 사찰 및 승려를 통합하는 조선불교 조계종 총본사 태고사법의인가를 받아 조선불교 조계종이 발족되었고, 제1대 종정에 한암 스님이 취임하였으며, 광복 후인 1945년 9월 이 곳에서 전국승려대회를 개최하여 일본강점기 때 만들어진 사찰령 및 태고사법 폐지를 결의하고 새로이 조선불교 교헌을 제정하게 되었다. 1954년 이승만 대통령의 '사찰정화담화문'이 발표되는 것을 계기로 석우 효봉 동산 금오 등의 선사와 청담 경산 구산 탄허 지효 등의 중 견수좌들이 앞장서서 왜색화된 불교를 척결하고 비구 스님 중심의 전통회복을 목표로 불교정화운동을 벌이게 되며, 이후 비구와 대처 양측의 세력에 따라 조계사 태고사라는 이름이 서로 간에 붙여지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비구 스님들 중심의 조계종이 성립되면서 현재의 조계사로 이어지게 되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 불교와 그 대표종파인 조계종의 주요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행사의 중심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회나 강좌 제사 등 다양한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www.ijogyesa.net). 조계사의 상징인 대용전은 큰 영웅을 모신 집의 의미로 큰 영웅이란 석가모니을 의미한다. 서울시 지방유형문화재 제127호인 대용전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경복궁 근정전보다 크며, 사방에 계단을 둔 단층 석조기단 위에 정면 7칸과 측면 4칸의 515.6m²(155.7평)의 위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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