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teen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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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습을 보며 전쟁을 하기 위해 ‘침공’을 주장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입장에서는 최선의 결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케니 오도넬(온건파)의 시각으로 서술되므로 상대편인 강경파의 주장을 악한 측으로 보여 졌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역사상 가장 긴 13일의 내용을 다 담기 벅차고 전쟁을 원하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선과 악으로 나뉜 듯한 대립이 아쉬웠다. 강경파 측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좀 더 첨부하는 것도 괜찮을거라 여긴다.
영화 한편에서 정치학을 배우고 경영학을 배우며, 국제정치와 세계역사를 배우게 되었다. 또한 케네디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과 한편으로는 냉철한 이성을 토대로 행동하는 양면적인 모습을 배우게 된 내게 많은 시사거리를 던져 주었다.
출처 :
경영학원론 / 범한출판사
거꾸로 읽는 세계사 / 푸른나무 출판사
정책학원론 / 대명출판사
정치학으로의 산책 / 한울아카데미
케네디 평전 / 푸른숲
http://blog.naver.com/pri88?Redirect=Log&logNo=140029320257
http://blog.naver.com/maria9255?Redirect=Log&logNo=60007415743

키워드

Thirteen Days,   쿠바,   미사일,   케네디,   정치,   미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