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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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
남녀가 만나서 결혼하여 부부가 되는 것은 분명 가정사이지만 부부가 싸움하고 종국에는 이혼하는 것은 가정사를 넘어서서 사회문제에 속한다. 가정에서 한발씩 양보하여 잘 살아보자는 공익광고를 하는 것은 일회성에 그치기 쉽다.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학습을 시키는 것도 사회문제를 줄이는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사랑에는 기술이 필요하냐면 분명히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술은 처음엔 더듬거리고 실수하기도 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정교해지고 향상된다. 하지만 그 기술을 정확히 배울만한 곳이 마땅하지 않다. 사랑의 기술을 익히는 것을 개인에게만 맞길게 아니라 우리 사회와 국가가 나서야 할 시점에 오지 않았나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키워드

사랑의 기술을 읽고,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