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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적 원리][옹기 과학적 원리][숯 과학적 원리][석굴암][한옥][연][팔만대장경]옹기의 과학적 원리, 숯의 과학적 원리, 석굴암의 과학적 원리, 한옥의 과학적 원리, 연의 과학적 원리, 팔만대장경의 과학적 원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옹기의 과학적 원리

Ⅱ. 숯의 과학적 원리

Ⅲ. 석굴암의 과학적 원리
1. 석굴암의 보존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1) 석굴암의 지리적 위치
2) 석굴암의 내부구조적 측면 : 통풍에 필요한 통풍구의 존재
3) 석굴암이 위치한 지질학적 구조 : 샘물 위에 지어진 석굴암
4) 석굴암의 외벽
2. 석굴암 내부의 공기 순환 메카니즘(숨쉬는 석굴암)

Ⅳ. 한옥의 과학적 원리
1. 처마의 길이
2. 높은 기단
3. 정원의 배치
4. 건축물의 재료인 목재와 황토
5. 온돌-마루
6. 지역에 따라 다른 가옥의 배치형태
7. 마을이나 가옥의 배치는 임산배수형의 남향 방향

Ⅴ. 연의 과학적 원리

Ⅵ. 팔만대장경의 과학적 원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견디는 힘이 더 클 뿐만 아니라 화재와 같은 경우에도 화학물질로 되어 있는 내장재를 사용한 현대의 가옥보다 천연소재로 된 내장재를 가진 한옥이 유독가스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
한옥의 주재료인 황토의 경우에는 콘크리트에 비해 더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황토로 지은 집의 경우 단열성이 무척 좋아 여름에는 열을 막아 시원하며 겨울에는 우수한 보온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황토는 그 자체로 습기와 열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눈, 비가 올 때는 수분을 흡수하고 반대로 건조할 때는 습기를 내뿜어 집안의 습도를 조절한다.
5. 온돌-마루
온돌과 마루는 냉방과 난방의 조화를 이룬 대단한 양식이다. 온돌은 기능면에서 그 어떤 난방보다 뛰어나다. 열 효율이 좋은 온돌은 난로에 비해 매우 효과적인 난방법으로, 달궈진 구들과 황토 바닥이 밤새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하여 사람의 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 주며 현대에서도 가장 좋은 난방법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여름철 냉방은 정원배치와 마루의 구조를 이용하여 Ⅱ-3에서 설명하였다.
6. 지역에 따라 다른 가옥의 배치형태
우리나라의 가옥은 관북ㆍ관서형, 중부형, 울릉도형, 남부형, 제주형으로 나누는데 각 가옥의 특징은 그 지방의 기후를 잘 반영하고 있다. 관북ㆍ관서형은 폐쇄적인 구조를 가지고 겨울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구조로 되어 있다. 중부형은 \"□\"자형의 구조를 이루며 안채와 사랑채가 분리되어 있다. 울릉도는 눈이 많은 지역이므로 눈에 대비하여 방설벽으로 우데기가 있으며 남부형은 여름철 더위에 대비하여 대청과 툇마루의 특색이 강조된 개방형 구조를 가진다.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의 특성상 그물지붕과 돌담이 있다.
7. 마을이나 가옥의 배치는 임산배수형의 남향 방향
겨울의 북서계절풍을 막고 여름의 남동계절풍이 집안에 잘 들어오도록 하기위해 가옥의 남향배치는 필수적이다. 현대 주거 건물은 난방에 대한 과신이나 땅의 제한 때문에 동향이나 서향을 이루는 경우도 있는데 주거에 따른 불편이 대단하다. 한옥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모두 남향을 하도록 하였다.
Ⅴ. 연의 과학적 원리
연은 보통 지연 또는 풍연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지연이 가장 널리 쓰인 말이다. 연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삼국사기』에 신라의 김유신 장군이 반란군을 평정하기 위해 연을 만들어 전략적으로 이용했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이 기록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신라시대에 연이 있었음을 알 수가 있고, 동시에 연이 처음에는 군사적으로 사용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다른 문헌에서도 연에 대해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조선시대 『동국세시기』를 보면 최영 장군이 탐라에서 목호의 반란을 정벌할 때 사방이 절벽인 탐라에 이륙할 수가 없어 사람을 태울 만한 큰 연을 만들어 군사를 연에 매달아 적의 성안으로 날려 보내 공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최영 장군은 연 아래에 갈대씨를 담은 주머니를 달아 그 연을 높이 띄워 섬 주변 가시밭에 떨어뜨려 그 해 가을 마른 갈대에 불을 질러 성을 점령했다는 내용이 있다. 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섬과 섬 사이, 섬과 육지를 연락하는 통신수단이나 작전 지시의 방편으로도 연을 이용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연은 다른 나라의 연들과는 형태와 구조면에서 전혀 다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인 방패연에 있는 방구멍은 다른 나라에는 없는 독특한 것으로 방구멍의 크기는 바람의 세기와 지방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방패연의 가운데에 구멍이 있는 것은 바람이 약하게 불 때 연을 올리면 약한 바람이 연면에 한데 모여 구멍으로 통과하는 에너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연이 올라가서 떨어지지 않고, 바람이 강하게 불 때에는 구멍으로 남는 바람을 내보내 바람에 대한 저항을 부드럽게 만든다. 또 연에 방구멍을 냄으로써 맞바람의 저항을 줄이고 연 뒷면의 진공상태를 즉시 메워주기 때문에 연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한 바람을 받아도 바람이 잘 빠지게 되어 있어 웬만큼 강한 바람에도 상하지 않는다.
Ⅵ. 팔만대장경의 과학적 원리
대장경 재료는 산 벚나무와 돌배나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수분율이 16%정도이며 표면
에는 특수비방의 옻칠이 되어 있다. 목각판은 일반적으로 글자를 새기고 교정 작업을 마친 표면에 먹물을 칠하거나 콩의 전즙과 송연으로 처리한 뒤 판가에 보관하는 것이 보통인데 대장경판의 경우 보존. 치장을 위해 특별히 옻칠을 했으며 이같이 방대한 분량의 목각판에 옻칠한 것은 세계적으로 팔만대장경이 유일무이(有一無二). 옻칠을 한 방법은 목각판 표면에 진한 먹을 발라 바탕인 소지(素地)를 염색한 뒤 그 위에 다시 안료가 섞이지 않은 생칠(생옻)을 2~3차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인 목기와는 달리 칠공정의 일부가 생략됐는데 이것은 경판의 특성상 칠막이 지나치게 두꺼울 경우 양각된 글자의 윤곽이 무디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됐다. 옻칠이 벗겨진 마구리 등이 다른 부분보다 훼손이 심한 것으로 드러나 옻칠 자체가 경판보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조사결과 칠의 두께는 대부분 55~65㎛가량으로 균일한 편이며 칠면을 깎아내기 위해 숯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먹으로 밑칠을 한 것은 소지의 염색과 함께 경판표면의 결을 메워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경판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을 찍어내는 인경(印經)작업 과정에서 사용되는 풀은 전분성분 때문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밝혀진 반면 소금물 세척은 천연소금의 보습효과 때문에 보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경판의 마구리를 싸고 있는 쇠붙이의 대부분이 순도 99.6%의 구리인 것으로 밝혀져 전기분해기술이 없던 당시로서는 거의 신비에 가까운 야금기술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문헌
강재윤 : 숯이 사람을 살린다, 차콜(숯가루)에 관한 문헌
신영훈 :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한옥, 현암사, 2000
옹기민속박물관 웹 사이트 자료실 : 옹기의 정의, 장점
이병희 :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솔출판사, 2002
진형중 : 한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 들녘, 1997
최정호 : 한국의 문화유산, 나남출판, 2004

키워드

옹기,   ,   석굴암,   한옥,   팔만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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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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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9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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