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같다. 그동안 독서에 대해서라면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다시 한 번 독자로서의 내 위치를 자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이제 곧 여름이기도 하니 시험이 끝나면 편하게 누워서 다시 이 책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아야겠다.
아벨이 네스토르를 기점으로 변환점을 가졌듯 앞으로 저와 미셸 투르니에와의 만남도 그러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아벨이 네스토르를 기점으로 변환점을 가졌듯 앞으로 저와 미셸 투르니에와의 만남도 그러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