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커뮤니케이션 유형
2. Eric Berne의 상호교류 분석모형
3. 치료적 커뮤니케이션의 강화기법
2. Eric Berne의 상호교류 분석모형
3. 치료적 커뮤니케이션의 강화기법
본문내용
ting)
수용적인 태도는 대상자의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수치감이나 죄의식을 느낄 만한 내용을 꺼내면서 어색해할 때 유용하며 긴장감을 해소시키고 자유롭게 표현을 할 수 있게 한다.
예> “네, 이해할 수 있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요, 네....”, “저런, ......그러시군요.”
(4) 반복(restate)
대상자가 표현하는 주된 생각이나 사상을 반복해서 말해주는 방법. 주된 내용을 다시 말해 줌으로써 “나는 당신의 말을 듣고 있습니다.”라는 의미와 “내가 이해할 내용이 맞는 것인지요?”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5) 설명의 요구(seeking clarification)
뜻이 확실치 않은 부분이나 잘못 알아들은 내용에 대해 명료하게 이해하기 위하여 묻는 방법.
예> “저는 그것을 잘 못 알아들었는데요. 다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6) 상호의미의 확인(consensual validation)
같은 말의 해석을 달리 할 수 있을 때에 그 해석을 간호사와 대상자가 동일하게 이해 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
예> 환자 : “며느리가 넷이나 서울에 살면서도 한 번도 들여다보지도 않아요. 저희들 살림하느라고 시에미가 죽는지 사는지.........원.”
간호사 : “입원하신 후에 며느님들이 한 번도 안 오셨다는 말씀이지요?”
환자 : “그까짓 거 뭐 공일이니 한 번씩 삐꿈 들여다보는게 다인걸.. 뭐”
(8) 현실감의 제공(giving sense of reality)
환각, 착각에 대해서 토론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솔직하게 현실에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 환자 : “저봐요. 나를 죽인다는 소리가 들리잖아요.”
간호사 : “저에게는 문밖에서 바람 부는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 ○○씨께서는 어떤 소리가 들리십니까? 좀 더 그것에 대해 말씀해 보십시오.”
(9) 초점 맞추기(focusing)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좀 더 이야기가 진행되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 대상자가 산만하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 유용. 여러 문제가 있지만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지 모르는 대상자에게 적용. 문제 확인하고 상대적 중요성을 정하도록 하여 처리순서를 매기도록 도움.
(10) 공감(empathy)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느낌을 일시적 또는 부분적으로 나누어 경험 혹은 능력을 말한다. 신뢰감을 증진시키며 마음의 문을 열어 대화를 계속하게 한다.
(11) 유머(humor)
관심을 표현하고 수용적 환경을 제공하여 대상자 자신의 깊은 부분을 표현할 수 있음.
유머를 사용해도 괜찮은 대상자를 선택해야 함. 예> 의심이 많고 망상이 있는 대상자는 개인적인 공격으로 오해할 수 있음.
<참고문헌>
도복늠 등. (2006). 최신정신건강간호학 개론. 정담미디어.
이정숙, 김수지, 고규희, 공수자, 김수진, 김은희, 박후남 (2009). 정신겅간간호학Ⅰ. 현문사
이경순, 하양숙, 김명자, 노춘희, 양수, 이정섭 (2000). 정신건강간호학 上. 현문사
박현숙, 김태경, 김현미, 손경희, 이혜경, 전성숙(2008). 정신건강간호학 상권. 현문사
수용적인 태도는 대상자의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수치감이나 죄의식을 느낄 만한 내용을 꺼내면서 어색해할 때 유용하며 긴장감을 해소시키고 자유롭게 표현을 할 수 있게 한다.
예> “네, 이해할 수 있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요, 네....”, “저런, ......그러시군요.”
(4) 반복(restate)
대상자가 표현하는 주된 생각이나 사상을 반복해서 말해주는 방법. 주된 내용을 다시 말해 줌으로써 “나는 당신의 말을 듣고 있습니다.”라는 의미와 “내가 이해할 내용이 맞는 것인지요?”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5) 설명의 요구(seeking clarification)
뜻이 확실치 않은 부분이나 잘못 알아들은 내용에 대해 명료하게 이해하기 위하여 묻는 방법.
예> “저는 그것을 잘 못 알아들었는데요. 다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6) 상호의미의 확인(consensual validation)
같은 말의 해석을 달리 할 수 있을 때에 그 해석을 간호사와 대상자가 동일하게 이해 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
예> 환자 : “며느리가 넷이나 서울에 살면서도 한 번도 들여다보지도 않아요. 저희들 살림하느라고 시에미가 죽는지 사는지.........원.”
간호사 : “입원하신 후에 며느님들이 한 번도 안 오셨다는 말씀이지요?”
환자 : “그까짓 거 뭐 공일이니 한 번씩 삐꿈 들여다보는게 다인걸.. 뭐”
(8) 현실감의 제공(giving sense of reality)
환각, 착각에 대해서 토론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솔직하게 현실에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 환자 : “저봐요. 나를 죽인다는 소리가 들리잖아요.”
간호사 : “저에게는 문밖에서 바람 부는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 ○○씨께서는 어떤 소리가 들리십니까? 좀 더 그것에 대해 말씀해 보십시오.”
(9) 초점 맞추기(focusing)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좀 더 이야기가 진행되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 대상자가 산만하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 유용. 여러 문제가 있지만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지 모르는 대상자에게 적용. 문제 확인하고 상대적 중요성을 정하도록 하여 처리순서를 매기도록 도움.
(10) 공감(empathy)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느낌을 일시적 또는 부분적으로 나누어 경험 혹은 능력을 말한다. 신뢰감을 증진시키며 마음의 문을 열어 대화를 계속하게 한다.
(11) 유머(humor)
관심을 표현하고 수용적 환경을 제공하여 대상자 자신의 깊은 부분을 표현할 수 있음.
유머를 사용해도 괜찮은 대상자를 선택해야 함. 예> 의심이 많고 망상이 있는 대상자는 개인적인 공격으로 오해할 수 있음.
<참고문헌>
도복늠 등. (2006). 최신정신건강간호학 개론. 정담미디어.
이정숙, 김수지, 고규희, 공수자, 김수진, 김은희, 박후남 (2009). 정신겅간간호학Ⅰ. 현문사
이경순, 하양숙, 김명자, 노춘희, 양수, 이정섭 (2000). 정신건강간호학 上. 현문사
박현숙, 김태경, 김현미, 손경희, 이혜경, 전성숙(2008). 정신건강간호학 상권.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