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친정엄마’를 보고나서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모르기에...
친정엄마는 손자가 큰사람이 되길 바래서 63빌딩에 데리고 온것이다. 올때는 잘왔지만 가는길을 모르는 할머니는 운좋게도 같은 동네출신인 경찰을 만나게되는데 딸은 아기를 잊어버린줄 알고 경찰신고를 하게되고...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다.
아기는 실종신고를 하면서 친정엄마는 실종신고를 안한것에 엄마는 실망하면서 정읍으로 내려간다.....
그후 몇일뒤 주희는 시골로 오게되는데 안좋은소식을 엄마에게 알려드린다. 사위의 부도소식... 그렇게 또한번 서로 마음에 없는 말을 해가며 싸우고... 주희가 뛰쳐나가자 엄마는 그동안 짐이 되기 싫어 알리지 않았던 병에... 쓰러진다.
엄마는 환상으로 자신의 엄마를 보게된다... 그 순간에도 딸을 생각하며 잠시 뒤에 따라가겠다고 할때는 자신의 아픔보다는 딸을 더 걱정하는 친정엄마를 볼때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런 헌신적인 사랑을 할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어머니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친정엄마는 세상을 뜨고 주희는 정읍에 와서... 엄마가 앉아있던 마루에 앉는다.
그때, 평소에 친정엄마와 자주 말동무가 되었던 서울댁이 와서 꼭 한달 묵혔다가 김치를 보내라는 친정엄마의 부탁을 말해주며 주희는 슬픔에 잠긴다.
그리곤 마지막 대사가 내마음에 와닿는다.
“엄마는 나를 제일 사랑하는데, 나는 그렇지 않아서 미안해”
지금 이순간 부모님과 할아버지댁에 안부전화를 드리고싶다... 그리고 말씀
드리고 싶다... 사랑한다고!!!
삶에 치여 잊혀져가던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느낄수있게 해준 고혜정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친정엄마를 보고나서...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04.05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356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