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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환교육(특수, 직업, 장애)의 개념과 선행연구, 전환교육(특수, 직업, 장애)의 현황, 전환교육(특수, 직업, 장애)을 위한 학교와 재활전문가의 역할, 전환교육(특수, 직업, 장애) 문제점, 전환교육의 제고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전환교육(특수, 직업, 장애)의 개념

Ⅲ. 전환교육(특수, 직업, 장애)의 선행연구

Ⅳ. 전환교육(특수, 직업, 장애)의 현황

Ⅴ. 전환교육(특수, 직업, 장애)을 위한 학교의 역할
1. 교과 지도교사의 역할
2. 전환교육 담당교사의 역할
3. 직업교과 담당교사의 역할
4. 학교장의 역할

Ⅵ. 전환교육(특수, 직업, 장애)을 위한 재활전문가의 역할

Ⅶ. 전환교육(특수, 직업, 장애)의 문제점
1. 전환교육 체계의 미비
2. 전환교육 유형의 다양성 부족
3.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부족
4. 전문인력의 미비

Ⅷ. 향후 전환교육(특수, 직업, 장애)의 제고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로, 복지관의 직업적응훈련을 거쳐 취업하였으며, 일반사업장이든 보호작업장이든 간에 작업관련자의 지원을 받으며 직업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은 여가활동 프로그램, 적응할 때까지 취업현장에 맞는 지원교육, 화폐사용 및 지역사회 기관과 편의시설 이용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 등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취업한 경우, 학교에만 의존하며 부모가 취업에 대비하지 않았거나 취업체의 부도로, 직업생활에 부적응하여 미취업 상태에 있었다. 이들의 가정, 사회, 여가생활은 부모의 자녀관리 및 관심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냈다. 직업생활은 취업기회를 접하지 못해 사찰에서 지내거나, 취업했으나 직업유지를 못하고 가출중이거나, 직업훈련을 거쳐 취업했으나 취업체의 부도로 실직하여 집에서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은 취업 정보와 장애학생의 진로에 대한 부모교육, 직업 적응훈련과 취업기회 부여, 직업훈련 수혜자의 인력관리를 위한 시스템의 가동 등이었다. 이정기는 정신지체 특수학교 고등부 졸업생의 취업 및 사회적응 실태조사에서 27.2%가 직장에 종사하고 있으며, 취업자의 73.8%가 장난감공장, 봉제공장, 신발공장에서 단순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경로로는 57.1%가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애호협회를 통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의 고용은 지원고용이 63.2%, 보호작업장이 28.9%, 경쟁고용이 7.9%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취업자의 경우 미취업의 원인으로 ‘장애가 심해서’가 49.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교에서 배운 직업교과목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응답이 19.2%, 학교에서 배운 직업교과목과 일치한 직업을 가져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취업자의 5.3%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지체 특수학교 졸업생들은 27.2%로 취업율이 극히 저조하고 대부분이 지원고용과 보호작업장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가 심하여 취업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3%만이 학교에서 배운 직업교육과 관련이 있는 직종에서 일을 한 것으로 나타나 특수학교의 직업교육이 좀더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졸업생의 진로추이는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전환교육의 관점에서 재평가 할 수 있다. 전환교육의 관점에서 본다면, 장애학생들이 특수교육을 받음으로써 학교를 다닐 때뿐만 아니라 학교를 졸업한 후 삶의 질 향상에 보다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교육내용과 방법과 행정체제를 확립하고 담당교사의 자질을 향상하는 등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장애인들이 학교를 졸업한 후 성인으로 사회생활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전환교육이라 정의하고 미래 지향적인 사회복지 계획을 세우는데 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것이다. 매년 많은 특수학교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교육의 안정된 울타리를 벗어나 일반사회로 진출하게 된다. 이들 모두는 취업은 물론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생활과 여가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제반활동에 있어 도움을 필요로 한다.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일반사회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학교, 지역사회 서비스기관, 민간단체 그리고 가족들의 효율적인 협조체제를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협조체제를 통해 학교를 떠난 장애학생들이 어디서 살고, 어디서 일하며, 여가를 어떻게 지내고 있으며 또 어떤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생활하는지에 관심을 두고 사회생활 등에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전환교육을 담당하는 특수교사나 가족과 장애아동들은 현재 학교에서 당면하고 있는 학업뿐만 아니라 멀지 않은 미래에 다가올 사회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복지계획과 생활중심의 기능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취업, 가정생활, 지역사회활동, 대학교육 그리고 여가활동등과 같은 졸업후 장애아동이 처할 환경에의 적응을 돕기 위한 전환교육 계획이 주축이 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ⅰ. 강정희(2005), 강정희 특수교육학, 서울 : 도서출판 희소
ⅱ. 김재익(1997), 지체장애인의 직업의식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대구대학교
ⅲ. 국립특수교육원(1997), 경도장애 학생 전환교육의 실제(Ⅰ), 국립특수교육원
ⅳ. 전환교육의 이론과 실제
ⅴ. 조인수(2005), 정신지체아 교육, 대구대학교 출판부
ⅵ. William L·Heward, 특수교육학개론, 시그마프레스

키워드

전환교육,   특수교육,   직업재활,   장애인교육,   장애인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