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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를 유발하고 있다. 책 뒤에 부록 형식으로 탈레스와 피타고라스에 의해 제기되고 해결된 수학적인 문제들에 대한 예시 역시 상식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초반 도입부에 과학의 요건에서 다른 문명권과의 비교를 했던 것 이외에는 의학이나 천문학, 역학적 지식에 대해 특별한 비교 없이 서술하여 다른 지역에서는 체계적인 과학의 발전이 없었던 것으로 오인 할 수 있는 요인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소 어려운 책이라는 느낌은 들지만 그리스 과학사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에서 간단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그리스 과학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기에 적합한 책이라는 평을 하고 싶다. 그리스라고 하면 신화와 호머의 서사시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던 나에게 그리스에 대해 새로운 면을 알게 해 준 책이라 하겠다.
마지막으로 다소 어려운 책이라는 느낌은 들지만 그리스 과학사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에서 간단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그리스 과학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기에 적합한 책이라는 평을 하고 싶다. 그리스라고 하면 신화와 호머의 서사시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던 나에게 그리스에 대해 새로운 면을 알게 해 준 책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