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를 읽고,서평

소개글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를 읽고,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회에 팽배해 있고 그러한 잘못을 공대생인 나부터 실감한 이유는 다름 아닌 나 자신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내가 과연 1년에 교양서적을 몇 권이나 읽고 있을까? 물론 공학용 계산기와 전공서적을 소홀히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대학생으로 기본적 전문지식이외에 기본적 소양을 갖추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곧 사회인이 되지만 좀 부끄럽기도 하였다.
이 책은 한국과학사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좀 더 폭 넓은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단지 우리나라 역사 그 자체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주변국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 역사, 과학사를 이야기하여 우리의 과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실, 과학사에서만이 아니라 한 나라의 역사가 그 나라만의 고유한 것이라 하기에는 상호교류와 세계사적 흐름이 너무 큰 역할을 하기에 주변국들을 무시한 채로 논의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과학사를 중심으로 생각하면 저자가 말하는 민족과학이란 말보다 나 자신부터 변해야 국가가 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민족과학이란 단어를 쓰는 것보다 우선 통일을 위한 기틀마련 과학의 발전을 위한 모든 공학도의 노력이 국가를 더욱 부강하게 한다 생각한다.

키워드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   서평,   독서감상문,   감상문,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