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시편에 따른 이스라엘 초기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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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스라엘의 기원 : 철기시대 왕정

2. 팔레스타인의 생활 조건들

3. 종교는 사회적인 체험과 자연적인 체험을 반영한다.

4. 이스라엘의 제의는 신적인 드라마를 실행하였다.

5. 성전은 하나님의 하늘 궁전이다.

6. 개인들은 신전으로 도피한다.

7. 탄원과 신탁

8. 신뢰와 감사 그리고 영광

9. 하나님의 표상에 대한 변화

10. 보고서를 마치며

본문내용

대한 찬양은 이 모든 것이 야훼의 구원적인 질서의 권능아래 상호작용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 후 왕정이 사라지고 나서 왕을 통하여 중재된 신정론은 직접적인 신정론을 넘어간다. 이는 백성 자체가 하나님의 종이 되었음을 이야기 한다. 새로운 종말론적 신화는 세상의 나라들이 야훼의 성전,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라고 말하고, 야훼의 봉신인 이스라엘은 우주적인 평화 윤리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하나님의 토라를 온 민족들에게 선포해야하는 임무를 갖게 된 것이다.
우리는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킬 수는 있다. 하지만 그 달의 본질에 대해서 우리가 가리킨 반대편의 달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단지 달이 어디에 있는지 그 방향만 가리킬 수 있는 것이다. 구약신학도 이와 비슷한 것 같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리킬 수는 있다. 하지만 그 하나님의 본질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또 다른 하나님의 모습들에 대해서는 다 알지 못한다. 하지만 조금씩 하나님을 알아간다는 의미에서 구약신학은 큰 역할을 가진다. 하지만 우리가 한 가지 경계해야 한 것은 에큐메니컬이라는 이름하에, 다양성이라는 이름하에 하나님을 가리키는 여러 가지 손가락을 인정하지만 그저 인정만하고 너와 나를 구분 짓는 일은 삼가야 한다. 진정한 다양성은 여기에서 살펴본 ‘시편에 따른 이스라엘의 초기 종교’에서 나타나고 있는 하나님의과 내가 생각하는 내가 가리키고 있는 하나님의 모습이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할 때 구약신학은 그 이름의 진정성을 갖게 될 것이고 조금 더 하나님 본연의 모습에 가까운 하나님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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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2
  • 저작시기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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