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정책론성장친화형

목차

성장친화형;진보직장과 가정 조화법안

우리의 경쟁력 우위를 유지하려면

최고가 올라가게 하라

직장일이 가정을 해치면 미래의 일력이 준다

가장 성장친화적인 대안을 찾아서

일과 가정이 윈윈 하려면

1. 가족휴가 늘리기

2. 보편적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 부모의 생산성을 높인다.

3. 여성에 대한 이중잣대 극복하기: 유치원 확대

4. 민간 부문의 창조적 윈윈 사례

본문내용

곧 복지혜택을 받는 주부들에게는 주당 30～40시간은 될 만큼 일을 더 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더 많은 여성이 전업주부로 가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진보진영은 이런 이중잣대를 최소화해야 하는 한편, 일하는 것이(특히 근로장려세제와 잘 결합되면) 현금 지원보다 한 가정이 빈곤에서 탈출하는 데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서, 일하는 주부들에게 자녀를 어린이집에 위탁하여 일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조기교육 보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실제 많은 연구와 사례에서 조기교육 보조 프로그램이 부모의 노동시장 참여율을 높이고 직장 결근을 최소화하며, 일의 집중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민간 부문의 창조적 윈윈 사례
현재 기업들은 종업원이 일과 가정을 잘 조화하도록 돕는 지원책들을 쓰고 있고, 또 그런 기업들이 늘고 있다. 왜냐하면, 그런 지원책들은 직장 스트레스를 줄이고 작업동기를 향상시켜 생산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뒤퐁사의 ‘일-가정 프로그램’과 존슨 앤 존슨사의 ‘탄력근무제’가 그 좋은 사례이다. 이들 회사들은 이런 지원책을 통해 이직 비용을 줄이고, 결근율을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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