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장하준 교수의 ‘(자본주의에 대해)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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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장하준 교수의 ‘(자본주의에 대해)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구성

2.논지의 근거

3.자유 시장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4.안타까움

5.대한민국과 장하준

본문내용

게 동감한다. 일단은 무한 경쟁이라는 단어부터 좀 어떻게 해야 할 것 같다. 도무지 동의할 수가 없다. 무한 경쟁이라니. 그렇게 열심히 경쟁해서 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인간이 목적이라면 그 끝에는 결국 행복이 있을 뿐이다. 인간이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 그리고 오히려 지나친 쾌락을 추구하다보면 그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지나친 고통의 수반되게 된다는 것은 아마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사람들의 욕심을 제어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그렇다고 공산주의 사회에서 지향했던 것처럼 모든 사람의 도덕성이나 무욕성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다소 소탈한 욕구와 욕심이다. 인간들은 너무 쓸데없는 것을 욕구하고 지나친 것을 욕구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한다. 그러한 모든 욕구들은 다 하나 같이 타인과의 비교에서 발생한다. 타인과 나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있는가를 인식하는 것 그러한 인식이 강력하면 할수록 그에 대한 인간의 욕구와 집착은 강해진다. 물론 이것이 경제활동에 대한 동기로 작용을 할 수는 있다. 그러한 동기는 매우 빠른 원동력이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동기에 반대한다. 그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좀 더 옳은 자본주의를 나는 원한다. 좋기도 하지만 그것을 옳아야 한다. 효율적이기도 해야 하지만 또한 건강해야 하고 행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보다는 협력을 생각하고, 타인을 돌아볼 줄 알고, 나쁜 사람이 비정상적인 사람이 되는 그 언젠가로 다시 돌아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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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0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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