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유해성과 윤리성,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평가,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문제점, 외국의 유전자조작식품(GMO) 규제 사례와 제언 분석

소개글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유해성과 윤리성,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평가,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문제점, 외국의 유전자조작식품(GMO) 규제 사례와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정의

Ⅲ.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유해성

Ⅳ.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윤리성
1. 생명특허 문제
2.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할 권리의 침해

Ⅴ.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평가

Ⅵ.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관리 현황
1. 국가별 현황
2. 국제동향

Ⅶ.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의 문제점
1. 독성물질 및 발암 생성 유발
2. 알레르기 반응 유발
3. 우량 품종이 유전자 삽입
4. 환경적응 유전자의 삽입
5. 새로운 고분자 생산 유전자의 삽입
6. 무비료 농작물
7. 무공해(무농약) 농작물
1) 병충해에 저항성을 가지는 농작물 개발
2) 살충제 분비 농작물개발

Ⅷ. 외국의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 규제 사례
1. 유전자 조작 농산물에 대한 반발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GM 농산물 경작 확대 추세에도 제동이 걸렸다
2. 유럽처럼 미국에서도 유전자를 조작해 생산한 원료가 첨가되었는지 여부를 식품용기에 표시하게 하려는 소비자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식품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다. 따라서 뿌리혹박테리아가 관여하지 않는 식물체에 질소고정 유전자를 삽입하여 질소비료가 필요 없는 농작물을 생산한다.
7. 무공해(무농약) 농작물
1) 병충해에 저항성을 가지는 농작물 개발
많은 병충해들은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를 분비함으로써 식물체의 형태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파괴한다. 따라서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를 억제할 수 있는 유전자를 분리하여 농작물에 삽입하면 생육 시 병충해의 효소작용으로부터 보호된다.
2) 살충제 분비 농작물개발
Bacillus 계속하는 특정 미생물은 살충제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Bt 제)을 분비한다.
따라서 이 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유전자(Bt 유전자)를 농작물에 삽입하여 병충해에 대항할 수 있는 농작물 개발
Ⅷ. 외국의 유전자조작식품(GMO, 유전자변형식품) 규제 사례
1. 유전자 조작 농산물에 대한 반발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GM 농산물 경작 확대 추세에도 제동이 걸렸다
미국의 거대 농업기업인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가 소비자들의 요구에 굴복해 옥수수와 콩 공급업자들에게 GM 곡물과 전통적인 천연곡물을 별도 처리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 회사는 이런 내용의 요청서를 곡물 공급업자들과 경작자들에게 발송했으며 그 내용을 공개하면서 ‘유전자 조작 여부를 따져 곡물을 구매하는 구매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구매자들이 다른 거래처를 찾아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회사는 전통적 농산물에 부셸당 18센트를 더 지급하는 이중 곡가제를 시행할 계획인데, 미국옥수수경작자연합(ACGA)은 GM 농산물의 수출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전통적인 농산물만을 경작하도록 촉구하는 공문을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2. 유럽처럼 미국에서도 유전자를 조작해 생산한 원료가 첨가되었는지 여부를 식품용기에 표시하게 하려는 소비자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식품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의 2개 소비자단체가 유전자 조작 성분 사용여부의 표시를 의무화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FDA를 고소한 적도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미국 소비자의 90%가 유전자 조작 성분 사용여부 표시를 지지했다. 생산자단체는 GM 성분 표시를 의무화하면 GM 성분이 포함된 식품은 그렇지 않은 식품보다 유해한 것 같은 인식을 주어 생산과 판매에 막대한 손실을 줄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드디어 미국의 일부 식품업체들이 소비자단체들의 압력에 굴복하기 시작했다. 유아용 이유식을 생산하는 거버사(社)에서 GM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그린피스가 비난하자 거버사는 즉각 GM 원료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유럽과는 대조적으로 미국에서는 GM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다. 미국은 생산자 쪽이고, 유럽은 소비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에서도 GM식품 문제가 첨예화했다. 건강식품 전국 체인인 ‘홀푸드 마켓’이 GM 물질이 포함된 식품을 취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FDA에서도 대도시를 돌면서 찬반 양쪽 사람들을 불러 공청회를 열었다.
Ⅸ. 결론 및 제언
어떤 사람들은 ‘GMO 식품이 인간이나 가축에 정말로 안전하다고 잘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하니 GMO 농작물의 재배나 개발 자체를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중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GMO 기술로 이익을 보는 사람은 특정의 몇몇 회사와 미국 등 일부 선진국 밖에 없다. 개도국들은 아무런 이익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식량에 대한 선진국예속만 심화시키고, 개도국의 농업은 더욱더 피폐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어떤 사람은 ‘GMO 기술 등 최근의 ’biotechcology 는 하늘에 대한 섭리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자연 질서에 대한 파괴행위라서 절대로 지구상에서 그러한 시도가 뿌리 내리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얼핏 듣기에 모두가 일리 있는 말인 듯 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모두 잘못된 주장들이다. 우선, 우리는 아무런 대책 없이 기다릴 수가 없다. 계속되는 세계인류의 증가와 그에 따른 식량수요의 증가, 이상기후, 환경오염 등은 인류를 그렇게 한가롭게 놓아두지 않고 있다. 그리고 다른 대안도 없다.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잘못된 기술은 바로잡아 유익한 기술이 되어 장차 인류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용하여야 한다. GMO 기술의 수혜자는 몇몇 다국적 기업과 미국 등의 일부 선진국이라는 주장도 옳지 않다. 일시적으로는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구와 식량공급의 심각한 불균형으로 생명공학을 누구보다도 먼저 수용하고 적용시켜 발전시켜나가야 할 나라들은 사실 거의 모든 개발 도상국가 들이다. GMO 기술은 개도국에게 식량문제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이고 가능성이 될 수 있다. 생물체에 대한 자연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것에 대해 위기감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동물의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더 나아가 인간의 유전자를 변형시킨다면 그것은 신중히 재고해 보아야만 할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작물에 대한 유전자 변형은 최근의 GMO 제품이 처음이 아니다. 종래에도 수없이 있어왔다.
GMO 기술도 잘못 이용하면 극단적 폐해를 초래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절제할 줄 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GMO 기술! 무조건 반대하고, 거부하며, 두려워 할 것만이 아니다. 인류의 번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보완해서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모두가 힘써야 한다.
참고문헌
◈ 과학기술부, 인간유전체연구의 ELSI 기반구축 및 확산 프로젝트, 한국과학기술원, 2003
◈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유전자 전환 작물 안정성에 관한 동향 분석, 1999
◈ 박용하, 유전자변형생물체의 환경 위해성 평가기술,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 한국환경농학회, 2001
◈ 박선희, 유전자변형작물(GMO),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 2000
◈ 벽호, 유전공학의 놀라운 세계, 과학세대, 1997
◈ Michael Hansen, Ph. D. and Jean Halloran, 유전자 조작된 식품과 관련될 수 있는 환경과 인체 건강 위험, Consumer Policy Institute/Consumers Union

키워드

유전자조작식품,   GMO,   유전자변형식품,   유전자조작,   유전자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