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임용제도]교원의 정의, 교원의 역할,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체계,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실태,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문제점, 향후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개선 방향 분석

소개글

[교사임용제도]교원의 정의, 교원의 역할,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체계,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실태,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문제점, 향후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개선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원의 정의

Ⅲ. 교원의 역할

Ⅳ.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체계
1. 광역자치단체별 선발
2. 기초자치단체별 임용

Ⅴ.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실태

Ⅵ.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문제점

Ⅶ. 향후 교원임용제도(교사임용제도)의 개선 방향
1. 현장성과 실제성을 갖춘 교육과정 확대와 법적 규정 신설
1)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에 구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특히 강화되어야 한다
2) 교대의 경우 10개 이상의 과목이수를 대폭 축소하여 연관학문중심으로 분화 양성해야 한다
3) 사범대 교육과정에 대한 법적 규정이 신설되어야 한다
2. 교․사대 교육과정의 주기적 변화와 안전성
3. 6개월 이상의 학교 현장 실습 과정 확보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땅하다. 하지만 교원양성기관의 안정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학교현장의 변화에 그대로 따라가는 것은 옳지 못하다. 결국 교원양성기관의 안정성을 유지하되(학문의 체계, 교직관, 교직소양 등) 학교현장의 변화에도 맞추어 갈 수 있는(새로운 교과목의 신설, 새로운 교육수요, 교과서 내용의 변화, 학습방법의 변화 등) 체제가 필요한 것이다. 이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변화와 안정성을 고민할 수 있는 정부와 단위 양성기관의 체제가 필요하다. 양성기관 또한 주기적으로 교육과정 개선위원회가 열려 다소 형식적이지만 새로운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국에 난립해 있는 양성기관 간 통일적인 교육과정 수립은 교원양성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러했을 때 교육부에 양성기관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고민하는 위원회 구성(이하, 교사대교육과정심의위원회)이 필요하며, 교사대교육과정심의위원회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심의하는 교육과정심의위원회와 공동의 연구 틀과 논의 틀이 필요 할 것으로 본다.
3. 6개월 이상의 학교 현장 실습 과정 확보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의 교원 양성 교육에서는 현장 실습 기간이 아주 짧다. 이로 인해 사대나 교대를 졸업하고도 정작 학교 현장에서 교육전문가로 서기에는 부족함이 너무 많다. 교사로서의 실천적인 전문성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최소한 6개월 정도의 현장 실습 기간이 필요하다. 이후 실습의 여건을 더 보장하여 기간을 연장하도록 한다.
또한 외국의 시보제도와 수습교사제도를 실시하기에는 현장의 여건이 너무 미비한 점을 고려하여 수학기간 중에 교육적인 현장실습이 될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옳다. 또한 현장실습생은 학급담임 및 교과담임의 업무를 보조하고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보조함으로서 그에 상응하는 수당을 지급받도록 한다.
학교현장 관찰연구조사실습기간을 6개월 이상 확보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교사범대 정원을 적정하게 조정하고, 수학 연한을 5년 내지 6년으로 연장할 수도 있다.
Ⅷ. 결론
단위학교에 자율권을 부여하고 단위학교 중심의 교육체제 운영은 결과적으로 학교구성원의 역할과 권한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게 되고 이는 교원인사제도의 개편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단위학교의 학교의 자율권 부여와 학교운영에 대한 구성원의 참여 문제는 교사회, 학부모회, 학생회의 법제화의 문제, 교장의 역할과 권한의 문제, 임용제도 등의 문제로 부각되게 된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참여정부의 출범 전 차기정부 교육정책 방향과 과제에 관한 제안서 “학습하는 사회, 함께하는 교육”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교육공약을 분석하였다. 교장선출보직제는 학교운영의 민주성을 확보할 수 있으나 전문성의 확보에는 미흡함이 있을 수 있으며, 자율학교에서 먼저 실험적으로 운영하고 그 성과를 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학교교육에 있어 학교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므로 교장의 승진 또는 보직임용정책의 선택기준은 전문성과 책무성의 확보에 있어야 함을 지적하였다. 교사회 및 학부모회의 법제화와 관련하여 학교운영에 있어서 전문성과 민주성이 조화롭게 발현될 수 있도록 운영체제의 개선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교사 및 학부모가 학교운영에 참여하는 것은 학교의 민주적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교사회 및 학부모회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평가하였다. 정부의 교육정책차원에서 교원인사제도 논의는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시작된다.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사회학부모회 법제화는 충분한 여론 수렴을 거쳐 추진하고 학교운영위원회 기능을 단위학교 자율역량에 따라 활성화를 추진하고 지역의 주요 교육정책 과정에 교육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청에 주민학부모교원 등으로 지역교육발전협의체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원인사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원인사제도 혁신을 위한 정책분석 및 협의(Policy Analysis and Seminar) 사업계획을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추진 중인 교원인사제도 혁신을 위한 정책분석 및 협의 사업은 교원승진제도 개선, 교장 임용제도의 다양화, 교원의 직무수행 기준 및 표준수업시수 설정, 교원의 지방직화, 우수교원확보법 및 기타 교원정책 등 총 5과제로 구성되어 교원인사제도 전반에 걸친 영역을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해 관계자 워크숍, 정책분석협의회, 종합여론조사, 외국 사례 분석, 공청회 등을 기획하고 있다. 교원인사제도 혁신에 관한 정부의 의지는 참여정부 “교육인적자원개발 혁신 로드맵”에도 나타난다. 교육인적자원개발 혁신 로드맵은 그 동안 인수위 업무보고, 대통령 업무보고 등에서 제안된 각종 정책과제들을 망라한 것으로서, 향후 5년간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해야 할 핵심적인 사항을 모두 포괄하고 있다. 로드맵에서는 지식정보사회의 진전, 세계화의 가속, 시민사회의 성장이라는 정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정책수립과 집행에 있어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인적자원강국 실현을 위한 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의 기본방향을 “교육행정체제 혁신”, “교육공동체 실현”등 6개 분야로 정하고 각 정책방향에 따라 모두 18개의 정책과제를 설정, 그 추진계획을 제시한다. 교원인사제도 혁신과 관련하여 18개의 과제 중 학교중심 교육지원시스템구축, 교육구성원의 참여 활성화, 교원의 전문성 및 사기 진작 등 3개 과제가 연관되어 있다. 바로 교원인사제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교원임용이다.
참고문헌
교육인적자원부(2000), 신규교원 임용시험 평가기준 및 척도개발 연구
교육인적자원부(2006),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원능력개발평가 정책추진방향 시안
교육부(2001), 중등교사자격증 소지자의 초등교사 임용관련 쟁점 및 대응, 서울 : 교육부
권오현(2004), 연계자격증 제도 도입과 교원양성기관 변화 모색, 교육평론 2월호
노종희·한만길(1982), 교원 현직 교육의 발전방향과 과제: 연구보고 RR-82-5, 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2002), 특별기획-교원임용체제와 양성과정, 교육개발 제132호, 한국교육개발원

키워드

교원,   교원임용제도,   교사임용제도,   임용,   교원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