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쇄국정책 서양문호 개방 사건 및 시대 조사 보고서(악령이출몰하던조선의바다)

목차

◆ 먼 나라에서 온 손님들

◆ 산천을 측량하고 사교를 퍼뜨리다

◆ 러시아와 미국의 습격

◆ 바다로 잠입한 근대

본문내용

<먼 나라에서 온 손님들>

영국 탐사선 프로비던스호
- ‘신의섭리’ 라는 뜻의 영국군함
태평양항해중 조선의 동래에 정박함
- 조선측의 기록에는 나가사키 에서 표류한
네덜란드인으로 기록됨
- 조선과의 물질적 교류시도 했으나 조선측 거절함
(서양과의 교역을 금지한 조선의 법 때문)
- 중국으로부터 받아들인 조선내의
천주교신자들에게 종교에의 자유의식 고취
- 이후 ‘양박청래’ 운동에 영향미침

<네덜란드 표류인 박연과 하멜일행>

박연 (본명은 벨테브레)
- 상선 우베르케르그호를 타고 타이완을 가던 중
태풍으로 인해 예정된 항로 이탈
(식량과 물을 구하려다 경상도 주민에 의해 붙잡힘)
- 서울로 이송되어 훈련도감 군사로 편입
- 홍이포 제작에 직접 참여
- 병자호란(1636)때 조선 군으로 참여
- 조선에서 귀화인의 지위를 얻으며
조선여인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조선에서 생애를 마침

키워드

조선시대,   쇄국정책,   문호,   개방,   서양,   흥성대원군,   대원군,   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