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습능력] 학습이론과 노인의 학습능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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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학습이론

1. 행동주의
2. 인지주의
3. 사회학습이론
4. 인본주의
5. 비판이론

Ⅱ. 노인의 학습능력

1. 노화와 학습능력의 상관성
2. 노인의 지능과 학습
3. 노인의 인지발달과 지혜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낮음을 나타냈다. 따라서 노년층들에게는 젊은이들에게 적용되는 학습과는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학승방법이나 학습활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받을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노인의 학습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새로운 사실, 즉 개인의 지능은 연령의 변화에 따라 급작스럽게 감소하거나 변화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 준다. 노인의 지능 변화는 상당한 개인차가 있음 을알 수 있다.
지능검사에 의한 노인의 지능점수는 노인의 지능 그 자체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 조건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고 있어서 노인들에게 실시되는 지능검사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노인들의 학습활동에는 여러 가지 새로운 조건들이 새롭게 부과되어야 한다. 실험은 연령에 따라 세 집단으로(11-14세, 30-50세, 51-80세) 나눠 P.M.A. 검사를 하였다. 실험은 전체 피험자를 두 집단으로 분류, 한 집단에게만 20분짜리 사전검사를 실시했다.
사전검사의 목적은 피험자에게 피로효과를 주기 위해서였다. 사전검사
가 끝난 후 곧이어 모든 피험자에게 본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의 목적은 학습 전에 피로를 경험한 학습자들이 실제 학습에서 어느 정도의 학습부작용을 경험하는가를 알기 위해서였다.
이 연구결과는 연령과 피로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 첫째, P.M.A. 검사중 언어적 의미 파악력과 추리력에 관한세부검사에서 학습 전 피로효과가 지속적으로 남아 있는 노인집단은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11-14세, 30-50세 집단은 피로효과에 의해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둘째, 51세 이후의 연령집단과 30-50세 연령집단은 P.M.A. 언어사용의 유창성 세부검사에서 피로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아등집단(11-14세)은 피로효과 때문에 그 검사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즉, 성인집단은 소년집단보다 언어사용의 유창성검사에서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성인집단이 아동집단에 비해 아무런 피로효과도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노인집단은 아동집단과 마찬가지로, 피로 같은 요인들이 각종 시험결과에 있어서 아주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임이 드러났다.
연구결과 첫째, 지능검사에서 피로 같은 정신적 생리적 요인은 노인들의 지능검사 점수성적에 영향을 준다. 둘째, 노인의 지적능력을 문제시할 때 피로, 교육 정도, 연령 같은 요인을 고려하지 않은채 노인지능의 변화나 인지능력 저하로 일반화할 수 없다.
3) 노인의 인지발달과 지혜
인지발달 과정은 성인기에도 지속된다. 노인이 되면 기억이 감퇴한다는주장은논란의 여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기억은4단계로 분류하여 설명된다.
환경으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는 첫 단계인 감각기억(sensory memory)에서는 엄청난 양의 정보가 잠깐 동안 저장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들어오는 정보의 처리속도가 늦어지고, 그 결과 두 번째 단계에서 처리되지 못한 정보는 다음 단계로 갈 기회를 놓치게 되고, 이 단계를 통과한 정보는 두 번째 단계인 초보적 기억 단계(-workingor primary memory)로 넘어간다.
이 단계는 기억용량은 작지만 전단계의기억에 비해서 오릿동안 유지된다. 이 단계에서의 기억 손실은 정보를 조직화하고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전략의 활용능력 감소와 관련된다. 세 번째 단계는 2차적 기억(secondary memory)으로 우리들의 일상적인 생활을 회상하는 능력이 나이와 함께 감소할 수 있는데, 그것은 주로정보를 조직화하고 인출하는 전략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래된 과거의 기억인 장기기억(tertiary or long-term memory)은 나이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Cavanaugh, 1993).
창의성에 관한 여러 가지 정의와 측정도구들은 연구자들에 따라서 서로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이에 대해서 스터븐-롱(Steven-Long, 1984)은 창의성을 측정할 수 없다면 창의성을 발전시키는 것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창의성은 자연적인 표현, 기술적인 숙달,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 아이디어를 새롭게 만들거나 재조립하는 것 그리고 순순한 독창성으로 삶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는 사고의 형태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Kimmel, 1990).
지혜란 교육적인 개념 혹은 교육시킬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학습의결과로 생긴다. 지혜란 '지식, 경험, 이해, 상식 그리고 통찰력을 활용하여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 혹은 그 능력에서 생긴 결과물' 그리고 '축적된 지식, 박학함 혹은 깨달음'으로 정의되고 있다. 지혜는 어떤 측면에서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습득된 지식, 의견 그리고 관점의 보고다.
사람들은 흔히 나이가 들수록 더 지혜로워진다고 한다. 이 주장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찾기는 쉽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래 살면 살수록 경험의 폭은 법어지고 편견은 줄어든다.
무디(Moody)에 따르면, 지혜롭다고 인정받는 노인들은 전혀 새로운 상황에서 과거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들을 새롭게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과거의 경험을 버리지 않고 경험에서 학습한 것을 비유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즉, 어떤 조직의 현명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십 년간의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폭넓은 관점으로 살을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이 지혜롭다는 또 다른 이유는 다른 사람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지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서야 비로소 체득되기 때문이다.
간디, 톨스토이, 아인슈타인이 젊었을 때도 현명하긴 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노인이 된 그들의 모습이 훨씬 강하게 남아 있다. 이처럼 지혜는 성공적인 노화의 필수요소라 할 수 없다.
*참고문헌
-기영화(2005). 고령층 인적자원개발의 현황과 과제
-한국노동연구원(2004). 은퇴자의 은퇴사유 및 은퇴 소득 원천
-허정무(2002). 노인교육이론과 실천방법론. 서울: 양서원
-김기흥(2003). 노동시장과 연계한 중, 고령자 평생학습모델 개발 연구-조기퇴직자 전직교육 지원 방안
-김정한(2003). 임금피크제 도입방안.
-기영화(2002).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서울: 학지사

키워드

영향,   요인,   정의,   개념,   문제점,   배경,   방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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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4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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