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앨랜- 21세기를 향한 한국경제의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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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본 따라가다 \'세계 미아\'로

\'실제 실업률\' 11% 고용 위기

한국 주요산업 설 땅이 없다

-철강산업

-자동차산업

-반도체산업

-가전산업

금융개혁없이 한국의 미래없다

정부가 퇴출하면 \'재벌문제\' 풀린다

정부 \'보이지 않는 손\' 을 없애라

파견근로제 법제화 시급하다

부즈앨런 제안 \'노동위원회\' 개별 노사분규 개입 말아야

금융개혁 미루면 더 큰 재앙

미래 국가경쟁력 핵심은 \'지식\'

\'국가컨설팅\'에 세계적 명성

국내외 전문가 의견 폭넓게 수렴

본문내용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80년대 후반 부즈앨런의 성장세가 주춤했으나 '91년 윌리엄 스테이셔가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30% 안팎의 급성장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성장세는 컨설팅회사인 부즈앨런이 경영학자들사이에서 하나의 사례연구감으로 거론 되는 현상을 야기했다.
부즈앨런은 지난해 1억달러를 투자, '비전2000'이라는 경영목표를 설정해 내부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OL(Knowledge On Line)이라는 온라인 지식공유체제 구축이 그 대표적 예이다. 이를 통해 각종 정보와 노하우 그리고 전문가 선발에 이르기까지 컨설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 안팎의 지식을 즉각적으로 재창조 할 수 있도록 했다.
넷스케이프가 이 회사를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인트라넷이 구축된 회사로, 또 포춘지가 지능을 갖춘 미래 학습조직의 선발주자로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국내외 전문가 의견 폭넓게 수렴
일본의 경영전략가 오마에 겐이치는 이렇게 말한다. "격렬한 경쟁 파고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독창적 비전이고 다른 하나는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리더십이다."
우리는 지금 한 가지라도 제대로 갖고 있는가. 새로운 비전의 제시는 쉽지 않은 일임에 틀림없다. 우리경제의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 선진국 진입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민주화 그리고 통일한국이라는 이중 삼중의 국가적 과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루거나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다. 지금 1년을 허비하면 10년 아니 그 이상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래서 비전 코리아호가 출범했다. 비전 코리아는 한국이 달성할 수 있고 또 달성해야 할 비전을 확립하기 위해 민간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합심체이다. 비전코리아는 우물 안 개구리식의 아전인수 격 접근을 철저히 배격한다.
국내외 지적역량을 총동원, 세계적 시야를 갖고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국가전략을 만들기 위해 결성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가정책개발사업으로 선정하고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부즈앨런&해밀턴사가 주도한 국가경영컨설팅은 비전코리아의 핵심사업.
이 작업은 21세기 한국경제의 비전을 객관적이고 세계적인 시각에서 추출하고 비전달성을 위해 요구되는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연구의 범위 ]
지난 9개월간(97년 2월~10월) 부즈앨런의 핵심컨설턴트와 비전코리아 추진 위 사무국 요원들이 국내 최초의 국가경영컨설팅 작업에 투입됐다. 부즈앨런 동북아 회장인 빌 마이클을 수장으로 한국사무소 대표 장종현 사장, 염용운 상무, 샌딥 미탈을 홍콩 부사장 케빈 존스와 고디언 게이터가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경제의 근본 이슈와 해결방안 도출에 초점을 맞춰 경제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들을 제시하고자 몰두했다. 특히 부즈앨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국가간 비교분석 기법을 동원해 연구의 깊이를 더했다.
연구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한국경제의 성공요인과 위협요인 분석
2. 왜 지금까지 수많은 논의가 제기됐음에도 불구, 행동으로 옮겨지지 못했
는가에 대한 근본적 이유 분석
3. 한국에 맞는, 그리고 한국에 필요한 비전의 설정
4. 비전 달성을 위한 효과적 전략 및 실행 우선순위 설정
5. 전략적 우선순위에 입각한 비전의 핵심과제 실행방안도출등이 그것이다.
[ 분석의 틀 ]
보다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연구는 다음 6단계를 걸쳐 진행됐다.
1. 입수 접근 가능한 국내외 자료 검토, 분석, 확인
2. 가설 설정 및 검증
3. 가설 검증 및 보완을 위한 주요분야별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직접 인터뷰
4. 주요 쟁점 이슈에 대한 내부토론 및 외부인사와의 토의
5. 주요 과제 선정 및 구성
6.논리적 체계 구성
이러한 단계별 분석작업은 각계 대표급 인사들로 구성된 비전코리아 운영위원회(스티어링 커미티)의 지휘하에 이뤄졌다. 이들은 4차례에 걸쳐 회의를 갖고 연구방법론과 진행과정을 검증했다.
[ 폭넓은 의견수렴 ]
연구 작업에는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와 외국 정부의 전직 고위관료로 구성 된 부즈앨런 자문위원회도 큰 몫을 했다. 전 미국무장관을 지낸 헨리 키신저도 자문위원회 멤버이다.
부즈앨런은 이와 함께 주요 분야별 이슈들에 대해 자문그룹을 구성, 80여명이상의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와 직접면담을 실시했고 30여명의 특정산업분야 인사로부터 의견을 수렴했다. 이외에도 국회경쟁력강화특별 위원회(위원장 장재식) 위원들과의 토론회 개최, 국내 주요경제연구소 대표,주요 임원들과의 의견교환,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 주요 인사들과의 지속적 의견교환 등이 보태졌다.
[ 운영위원회 ]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연구작업의 방향설정과 검증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비전코리아 운영위원회이다.운영위원회는 박웅서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을 위원장으로 김태연 전 노동부차관, 박원훈 KIST원장,배순훈 대우전자 회장, 서상목 국회의원, 서정욱 SK텔레콤 사장, 엄봉성 한국개발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장대환 매일경제신문사 사장, 좌승희 한국경제연구원등이 참여한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 1차 회의('97년 3월12일) = 한국경제의 현실인식과 이미 발표된 연구자료 정책대안 검토. 비전설정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
- 2차 회의 = 요소 추출, 개혁을 위한 기본적인 어젠다 개발.
- 3차 회의(5월29일) = 실천사항 개발을 위한 1차 아이디어 도출, 실천을 위한 전략개발, 새로운 사회계약의 필요성 제기.
- 4차회의(7월25~26일) = 새로운 경제모델의 프레임워크 개발, 극복해야 할
전환기 이슈 분석, 정부개혁의 필요성 확인, 개혁 우선순위 설정 및 사례 개발.
- 이 상 -
일본 따라가다 '세계 미아'로
'실제 실업률' 11% 고용 위기
한국 주요산업 설 땅이 없다
-철강산업
-자동차산업
-반도체산업
-가전산업
금융개혁없이 한국의 미래없다
정부가 퇴출하면 '재벌문제' 풀린다
정부 '보이지 않는 손' 을 없애라
파견근로제 법제화 시급하다
부즈앨런 제안 '노동위원회' 개별 노사분규 개입 말아야
금융개혁 미루면 더 큰 재앙
미래 국가경쟁력 핵심은 '지식'
'국가컨설팅'에 세계적 명성
국내외 전문가 의견 폭넓게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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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11.04.26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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