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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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향법실현
- 다음주 문법론 휴강이니 모두 집으로 감.
감(가-음)
- 다음주 문법론 휴강이니 모두 집으로 가기.
4. 의향법의 통사 특성
① 시제법 제약
=> 현실법(-느/-), 완결법(-었-), 미정법(-겠-), 회상법(-더-)
예) 서술법 : 평서법 - 철수는 책을 읽는다/읽었다/읽겠다/읽더라
감탄법 - 하늘이 참 맑구나/맑았구나/맑겠구나/맑더구나
약속법 내가 그 일을 하마/*했으마/*하겠으마/*하더마
의문법 : 철수는 책을 읽느냐/읽었느냐/읽겠느냐/읽더냐?
명령법 : 네가 그 일을 해라/*하였어라/*하겠어라/*하더어라
청유법 : 우리가 그 일을 하자/*하였자/*하겠자/*하더자
② 높임법 제약
=> 청유법과 약속법에서 주체높임법의 제약이 있다.
→ 청유법은 행동수행의 주체가 청자와 화자이고, 약속법은 화자 자신이기 때문에, 현대 한국어에서 화자 자신을 높이는 것은 용인되지 않는다.
우리가 그 일을 하시자.
내가 그 일을 하시마.
예외) → 청자를 높이려는 의향이 강할 경우
우리 함께 갑시다.
선생님, 함께 가십시다.
③ 주어 제약
=> 행동수행성의 특성을 가지는 의향법(명령법, 청유법, 약속법)은 주어가 반드시 행동수행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명령법 : 행동수행의 주체가 청자이므로 청자만 주어로 허용
예) 네가 그 일을 하여라.
청유법 : 행동수행의 주체가 청자와 화자이므로 청자와 화자를 함께 주어로 허용
예) 우리가 그 일을 하자.
약속법 : 행동수행의 주체가 화자이므로 화자만 주어로 허용
예) 내가 그 일을 할게.
④ 서술어 제약
=> 행동수행성의 특성을 가지는 명령법, 청유법, 서술법의 약속법 등은 동사만 허용한다
⑤ 부정법 제약
=> 서술법과 의문법에서는 <아니하다> 부정어가 쓰이고, 명령법과 청유법에서는 <말다> 부정어가 쓰인다.
예) 철수는 책을 읽지 않았다./않았느냐?
책을 읽을 때에는 한눈을 팔지 말아라/말자.
⑥ 접속문 구성 제약
=> 선행절에 결합된 접속어미에 따라 후행절의 의향법이 제약된다.
서술법 제약 : <-거든>
예) 날씨가 풀리거든 산에 간다.
의문법 제약 : <-거든, -지만, -으되, -느니, -거니와> 등
예) 철수는 공부도 잘하거니와, 운동도 잘한다./*운동도 잘하느냐?
명령법, 청유법, 약속법 제약 : <-어야, -건만, -어서, -느라고, -자, -다시피, -은들, -으라고> 등
예) 너도 알다시피, 빨리 가거라/가자.
철수도 가거니와, 너도 가거라/우리도 가자.
⑦ 완형 동사구 내포문 구성 제약
=>완형 동사구 내포문 구성(인용절 구성)에서는 내포문의 의향어미가 제약된다.
서술법 : 내포문의 의향어미는 <-다>만 허용된다.
예) 나는 철수가 그 책을 읽었다(*읽었네)고 말했다.
의문법 : 내포문의 의향어미는 <-으냐>만 허용된다.
예) 철수가 그 책을 읽었느냐(*읽었는가)고 물었다.
명령법 : 내포문의 의향어미는 <-으라>만 허용된다.
예) 나는 그 책을 읽으라(*읽어라)고 말했다.
청유법 : 내포문의 의향어미는 <-자>만 허용된다.
예) 나는 그 책을 읽자(*읽읍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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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9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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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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