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건강교육 - 가정안전교육(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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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가는 것이 낫다．
(뉴스)
어린이 의약품 사고 50% 부모의 잘못이 원인
5 세 미만 유아들의 의약품 관련 사고는 모두 20건으로 나타났다. 어른들이 복용하던 방치된 의약품을 아이들이 집어 먹은 경우나 부모가 피부과약을 안약으로 오인하여 투여한 사례 등과 같이 잘못 투여하여 발생한 경우, 의약품 외에 화장품, 개미약 등을 먹어 발생한 사고 등 이다. 이와 같이 약화사고의 절반은 부모의 부주의에 의하여 발생하고 있다.
그 외 요인으로는 예방접종 후 발열, 설사나 의약품의 이물 혼입, 변질 등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부주의에 의한 약화사고로 한 2세 남자아이는 할머니 복용 약을 잘못 먹고 응급실 진료를 받았고, 부모가 설명서를 잘못 이해한 뒤 1세 남자 아이에게 타이레놀을 과량 복용시키거나 안약과 피부과약을 혼동해 피부과 약을 점안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외에도 의약품과 관련한 안전문제는 의사의 처방에 의하여 판매되어야 하는 의약품의 개인 판매 등 불법판매 문제, 약사의 조제 잘못, 복약지도 소홀, 변질 및 품질 문제 등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의약품으로 인한 소비자피해의 예방 및 감소를 위해서는 선진외국에 비해 미흡한 ▲부작용모니터링 제도의 활성화 ▲안전성 문제 의약품에 대한 신속한 조치 및 리콜제도의 활성화 ▲소비자를 위한 종합적인 의약품 정보 제공 사이트 구축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소비자에게는 의약품 사용 시 부작용 및 주의사항, 사용방법 숙지, 어린이 약화 사고 방지를 위한 의약품의 가정 내 보관 철저 등을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우정헌 기자
<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뉴스] 어린이 안전사고 20% 증가, 주로 가정에서 발생
어린이 안전사고의 60% 이상이 가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보호원은 지난 해 보고 된 14살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4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가정에서 일어난 경우가 62%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공공 서비스 지역과 공원, 놀이시설에서 일어난 사고는 각각 11%를 차지했습니다.
가정 안에서도 계단이나 욕실에서 떨어지거나 미끄러진 경우와 가구에 부딪힌 경우, 이물질을 먹어 일어난 사고만 41%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한살에서 세살사이 영유아기 사고가 39%, 계절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사고가 3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소보원은 어린이 안전사고가 지난 2003년 2300건, 2004년 3300건, 지난해 4천여 건 등으로 매년 크게 늘고 있다며 이는 안전검증이 안된 새로운 장난감과 어린이의 스포츠 활동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부모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ezday.co.kr/
출처 : 시립이동어린이집 다음카페 http://cafe.daum.net/4096277
http://www.ezday.co.kr/baby/home.html?q_left_menu=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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