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의 사회적기업과 노동시장통합

목차

1. 사회적 기업과 제3섹터 : 역할과 명칭의 변화

2. 최근 사회적기업의 상황에 대한 개요

3. 사회적 기업과 노동시장 통합

4. 2007년 최근 경향

5. 교훈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것은 실재적으로 법인체에 의해 탈취되는 양상으로 진행되었다(Stryjan 1996). 최근 개혁과정은 발전적 전망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기본적인 제도적 조절장치가 만들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5. 교훈
사실 스웨덴의 WISEs는 중앙정부의 정책 주도성에 의해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지역적으로 매우 다양한 양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기업 전체에 대해 일반화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스웨덴과 한국의 사회 및 복지 시스템의 명백한 차이는 의미있는 비교와 실천적인 제안들을 이끌어 내는 것을 극히 어렵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수준에서 사용될 수 있는 어느 정도 일반적 교훈이 도출될 수는 있다.
1)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통상적으로 정책 수단(policy measures)은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집권하는 동안 만큼 지속되도록 설계되지만, 사회적기업들은 대중들에 욕구(needs)가 지속하는 만큼 지속될 것을 요구받는다. 그래서 사회적기업은 중앙집중적 재원조달과 운영기구에 강하게 유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2) 독립성(Independence)과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사회적 기업이 활동하는 특정 지역적 상황 그리고 그것이 내포한 경제적 제약과 기회에 따른 조절은 지역차원의 높은 수준의 독립성을 전제로 한다. 사회적 기업의 태동과 지속성은 우선적으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그러한 것을 지지함으로서 나타날 수 있다(Stryjan, 2006b).
3) 능력 키우기(Capacity-building); 지원 조직의 중심적 역할
반복되는 재정적 어려움이 자주 가장 당면한 문제로 인식된다. 아주 소규모 재원에 접근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보다 자원을 동원하는 능력을 보다 강화하는 것이 보다 나을 수 있을 것이다. 스웨덴 WISEs의 등장은 전국적인 협동조합 개발 기관 네크워크(FKU/Companion)의 공헌을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는데, 이들을 모두 재원조달기구를 결하고 있다.
4) 경제적 차원
사회적기업이 현존하는 정책 문제들을 해결하는 한에 있어서, 이러한 공헌은 구체적인 서비스로서 적절한 가격이 구매되도록 가치가 부여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적절한 규범체계(norm-system)를 형성한다면 사회적기업 전체의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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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노동시장통합,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