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의_기원_(과제1)

목차

Ⅰ. Introduction

Ⅱ. 의복의 기원

1) 정숙설(Modest theory)
2) 비정숙설(Immodesty theory)
3) 장식설(Decoration theory)
4) 보호설(Protection theory)
5) 다원설

Ⅲ. 지지하는 학설과 근거

Ⅳ. 참 고

본문내용

것이 있다.”라는 말이나, 나체 종족에서 몸을 가리지 않고 살던 여자가 춤을 출 때는 치부를 피복물로 가렸다는 사실에서 볼 수 있듯이 감추는 목적은 주의를 끌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드러내는 것보다는 감추는 것이 비단 야만인뿐만 아니라 현대인에게도 강한 자극이 됩니다. 이는 보일 듯 말 듯 하는 부분적인 은폐가 전라보다 더 흡인력이 크다고 하는 견해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있어 의복이 성적매력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위의 사진들도 비정숙설을 뒷받침해주는 근거가 됩니다. 왼쪽의 볼륨이 있는 코르셋은 허리라인은 쏙 들어가 있고 가슴은 볼륨감 있게 처리하여 한층 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코르셋은 그리 편안한 복장이 아니라고들 합니다.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려고 입는다거나 성적인 수치심이나 치부를 가리기 위하여 입는 옷은 더더욱 아닙니다. 착용하였을 때 다른 이성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아내기위하여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자 입는 것입니다. 오른쪽 사진과 같이 현재도 다리와 엉덩이를 강조해주는 스키니진이나 짧은 탑을 이용하여 배꼽과 허리라인을 유감없이 드러냄으로써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고 이성으로 하여금 ‘섹시하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여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패션을 연출하였습니다.
이처럼 의복의 기원에는 여러 학설이 있지만 비정숙설은 태초 인류의 욕구적인 측면에 봤을 때 가장 가능성 있는 학설입니다. 저는 ‘태초의 인류가 의복으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을까?’라는 관점에서 접근했습니다. 위의 여러 근거들을 볼 때 상대방에게 성적매력을 유발시키도록 하기 위해서 의복을 입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Ⅳ. 참고
* 네이버 블로그 : 별난 사람들의 별 (http://blog.naver.com/sac_art?Redirect=Log&logNo=60062388177)
* 네이버 카페 : 언어 속 중국 기행
(http://cafe.naver.com/ssuchines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391)
* 네이버 블로그 : 열대섬에 사는 에리카(http://blog.naver.com/mikyangel?Redirect=Log&logNo=30031679972)
* 네이버 블로그 : 내가 없는 집(http://blog.naver.com/salebelly?Redirect=Log&logNo=48199939)
* 네이버 블로그 : 정 어 리(http://blog.naver.com/jungil43?Redirect=Log&logNo=140067743066)
* 네이버 블로그 : Gracias, Amigo! Gracias a la Vida!
(http://blog.naver.com/moonjawng?Redirect=Log&logNo=100038908500)
* 야후 블로그 : 사비나가 북경에서 살아가는 이야기(http://kr.blog.yahoo.com/savinayoo/11128)
* 야후 블로그 : 이상조,Lee sangjo의“세계를 마당삼아”www.seenews.kr
(http://kr.blog.yahoo.com/leesangjo/3965)
* 다음 블로그 : LIGHT COLOR MASS (http://blog.daum.net/sorigrim/7219067)
* 참고 문헌
현대패션의 이해, 신인수 임상임 김혜경 이진희, 교학연구사 2003
현대사회와 패션정보, 이옥희 김경희 최미현 공저, 교학연구사 2002
인체와 의복과학, 정영옥 편저, 경춘사 1998
환경으로서의 피복, 이연순 이영희 정정숙 공역, 1998

키워드

의복,   현대인과 패션,   정숙설,   장식설,   이성흡인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