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영화 줄거리
❖ 정신분열증에 대한 이론적 배경
❖ 주인공이 정신분열병에 걸리게 된 원인
❖ 주인공의 정신과적 증상
❖ 영화에서 치료 및 환자가 느끼는 치료에 대한 감정
❖ 영화에서 가족의 어려움과 대처방법 및 주위사람들의 반응과 지지체계
❖ 주인공의 적응과정과 극복
❖ 우리들의 느낌점
❖ 정신분열증에 대한 이론적 배경
❖ 주인공이 정신분열병에 걸리게 된 원인
❖ 주인공의 정신과적 증상
❖ 영화에서 치료 및 환자가 느끼는 치료에 대한 감정
❖ 영화에서 가족의 어려움과 대처방법 및 주위사람들의 반응과 지지체계
❖ 주인공의 적응과정과 극복
❖ 우리들의 느낌점
본문내용
다. 환각은 자신의 마음속이기 때문에 나이를 먹지도 늙지도 않는 것이다. 처음 봤을 때 그대로인 것이다.
환각이 가짜인 것을 느낀 존은 환각이 보여도 무시했다. 아무리 그들이 말을 걸어도 환각은 가짜이니깐 무시했다. 찰스는 정말 좋은 친구였다고 말하면서 이제는 그와 헤어진다고 하였다. 그는 환각에 대해
“꿈이나 악몽이 아닐까?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누구나 사로잡히는 과거처럼...” 라고 말했다. 이로써 그는 주위의 도움과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하였다.
우리들의 느낌점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모두 느낀점이 많았다.
먼저 이 내용이 실제의 인물을 토대로 한 자서전적인 것이기에 더욱 감동을 느낀 것 같다. 사람들은 허구의 내용보다 실제의 내용에서 더 공감을 느끼는 것같다. 물론 이 내용에도 픽션적 요소가 들어갔지만 존 내쉬를 연기한 러셀 크로의 연기력 또한 재미를 더하였다고 다들 입을 모아 이야기 했다. 건장한 천재 청년에서 정신질환을 극복한 노년의 존 내쉬까지. 거기에 약간 어눌한 듯한 행동을 더해 존 내쉬라는 인물을 더 잘 표현하였던 것 같다. 무엇보다 정신질환을 극복하는 내용으로, 정신질환은 치료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옛날의 생각을 바꿔준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첫째로로 다른 정신질환을 한 영화들과는 달리 정신질환자가 겪는 사회의 편견이라든지 사람들의 시선 등을 별로 많이 드러내지 않았다. 이 점에서 픽션적인 요소가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존이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부분을 좀 더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인슐린 치료장면 하나와 무슨 약인지도 모르는 경구 투여하는 약물 밖에 보여주지 않았다. 정신질환 치료는 약물이 차지하는 양이 많지만 다른 치료들도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회복지가 가장 많이 발달한 미국에서 사회복지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 조금도 언급하지 않았다 것이 우리에게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영화를 보면서 다들 감동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점점 영화에 몰입하면서 내가 만약 그(존 내쉬)라면 어떻게 했을까? 계속 나타나는 환각들을 무시하고 정신질환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또, 내가 아는 친구, 내가 아는 환경이 거짓이라는 걸 알았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과연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사회복지사가 되어 이런 CT를 만나게 되었을 경우도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모두들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할 것이라는 것에 동감했고 이런 환자를 만나게 되었을 경우 환자의 상황 및 증상에 대해 어느정도의 감정이입이 이루어져야할지.. 그 깊이까지도 생각해 보게되었지만 명쾌한 답을 얻을 수는 없었다.
사람은 누구나 조금씩은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정신질환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도 증상의 종류보다는 그 양이다. 얼마나 심하고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었는지 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혼잣말을 하거나 우울해지거나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정신질환자를 보면 왠지 두렵거나 피하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잘 알고 있는데 그들을 이해하는 게 아직까지는 어렵다고 모두들 이야기 하였다.
환각이 가짜인 것을 느낀 존은 환각이 보여도 무시했다. 아무리 그들이 말을 걸어도 환각은 가짜이니깐 무시했다. 찰스는 정말 좋은 친구였다고 말하면서 이제는 그와 헤어진다고 하였다. 그는 환각에 대해
“꿈이나 악몽이 아닐까?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누구나 사로잡히는 과거처럼...” 라고 말했다. 이로써 그는 주위의 도움과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하였다.
우리들의 느낌점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모두 느낀점이 많았다.
먼저 이 내용이 실제의 인물을 토대로 한 자서전적인 것이기에 더욱 감동을 느낀 것 같다. 사람들은 허구의 내용보다 실제의 내용에서 더 공감을 느끼는 것같다. 물론 이 내용에도 픽션적 요소가 들어갔지만 존 내쉬를 연기한 러셀 크로의 연기력 또한 재미를 더하였다고 다들 입을 모아 이야기 했다. 건장한 천재 청년에서 정신질환을 극복한 노년의 존 내쉬까지. 거기에 약간 어눌한 듯한 행동을 더해 존 내쉬라는 인물을 더 잘 표현하였던 것 같다. 무엇보다 정신질환을 극복하는 내용으로, 정신질환은 치료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옛날의 생각을 바꿔준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첫째로로 다른 정신질환을 한 영화들과는 달리 정신질환자가 겪는 사회의 편견이라든지 사람들의 시선 등을 별로 많이 드러내지 않았다. 이 점에서 픽션적인 요소가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존이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부분을 좀 더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인슐린 치료장면 하나와 무슨 약인지도 모르는 경구 투여하는 약물 밖에 보여주지 않았다. 정신질환 치료는 약물이 차지하는 양이 많지만 다른 치료들도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회복지가 가장 많이 발달한 미국에서 사회복지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 조금도 언급하지 않았다 것이 우리에게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영화를 보면서 다들 감동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점점 영화에 몰입하면서 내가 만약 그(존 내쉬)라면 어떻게 했을까? 계속 나타나는 환각들을 무시하고 정신질환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또, 내가 아는 친구, 내가 아는 환경이 거짓이라는 걸 알았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과연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사회복지사가 되어 이런 CT를 만나게 되었을 경우도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모두들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할 것이라는 것에 동감했고 이런 환자를 만나게 되었을 경우 환자의 상황 및 증상에 대해 어느정도의 감정이입이 이루어져야할지.. 그 깊이까지도 생각해 보게되었지만 명쾌한 답을 얻을 수는 없었다.
사람은 누구나 조금씩은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정신질환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도 증상의 종류보다는 그 양이다. 얼마나 심하고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었는지 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혼잣말을 하거나 우울해지거나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정신질환자를 보면 왠지 두렵거나 피하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잘 알고 있는데 그들을 이해하는 게 아직까지는 어렵다고 모두들 이야기 하였다.
추천자료
정신분열증_정신분열병 환자에 대한 사회사업적 개입
정신간호 정신분열병 문헌고찰
정신간호학 실습 정신분열병 case study
정신분열병 및 기타 정신병
정신분열병의 이해와 치료 - 정신분열증
정신간호케이스-정신분열병(SPR)
정신분열병과 정신분열증
[정신간호학 영어논문 해석] 대만에서 정신분열병대상자를 돌보는 지역사회정신건강 간호사의...
정신건강론 - 성인기의 정신장애(인지장애, 정신분열병, 기분장애, 불안장애, 신체형 장애, ...
정신건강론_ 정신분열병의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의 구분하시오_구분, 증세, 치료방법 등 상세히
정신분열병(schizophrenia) 케이스 (사례연구 보고서) - 진단명 : 편집성 정신분열병
정신건강간호학) 정신분열병 조현병schizophrenia
schizophrenia CASE ( 정신분열증 케이스, 정신분열병 케이스 스터디, 스키조 간호과정 스키...
정신분열병의 치료와 예후(정신분열증의 치료방법과 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