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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가, 일반아동과 장애아동의 학부모, 학교 안의 다양한 직원들 지역사회의 주민까지도 포함되고 참여되는 구조를 의미한다. 이런 측면에서는 분명 우리는 갈 길이 멀다.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학교 안에는 특수교사 1~2인만이 배치되어 있을 뿐 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어울림을 위해 필요한 언어치료 및 매게 치료, 심리학자와 상담가, 물리치료사 등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배치에 대한 법적 근거 역시 전무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행정과 정책이 받쳐 주지 않는다면 그만큼 실천에 대한 경계가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통합 교육의 현장인 학교의 적응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트러블로 인해 좌절하지 않도록 아이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더욱 인식 시켜주어야 할 것이다.
장애아동 통합교육은 두려워할 문제가 아니다. 어떤 부모도 적응 할 수 없는 곳에 아이를 떠맡기려 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의 마음처럼 장애아를 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출발한다면 그리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부질없는 집착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편하게 받아들이고 해나가면 되는 것이다.
장애아동 통합교육은 두려워할 문제가 아니다. 어떤 부모도 적응 할 수 없는 곳에 아이를 떠맡기려 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의 마음처럼 장애아를 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출발한다면 그리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부질없는 집착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편하게 받아들이고 해나가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