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행정수업中대구도시교통문제에 관하여 조사하라

목차

Ⅰ. 서론

Ⅱ. 성서~서대구IC 병목현상의 논의

1. 성서~서대구IC 병목현상

2. 서대구IC~성서IC 구간 도로의 분리

3. 교통문제의 심각성

4. 과거의 병목현상

5. 외국의 병목현상

6. 정책 대안

Ⅲ. 결론

본문내용

골간 도시고속도로확장공사(3차로→4차로)를 지난 10월 4일 완공했다.
또 상리공원진입로~서대구IC(3차→5차)와 성서IC~상리공원진입로(3차→4차) 등 총 3구간에 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2012년까지 확장할 계획이 있다.
셋째, 성서-서대구 도시고속도로 교통정체를 원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달서구 유천동 부근(4차 순환도로)에 유천IC를 설치해 성서, 월배 지역에서 경부선 방향으로 진출과 진입이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넷째, 한국도로공사는 이러한 정책으로 인한 주민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서 대구~남대구나들목 구간의 출입방법을 http://www.roadplus.co.kr에서 제시하고 가상체험을 제공한다.
다섯째, 기존 무료로 통행하던 화원·옥포IC~남대구IC 구간이 유료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도로의 대체도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주변도로를 조기 개통할 정책을 내놓았다. 본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신천대로↔화원 방향으로 통행할 수 있게 된다.
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society/article.shtml?id=20101125.010090732430001
Ⅲ. 결론
서대구-성서 IC의 만성적인 지정체를 개선시키기 위해 내놓은 정부의 정책은 물론 신선하다.
그러나 나는 전자에서 서술한 정부 정책들을 각각 분석하여 문제점을 밝히고 내가 생각하는 개선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성서-서대구 IC의 간이 요금소 설치는 교통 대란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 성서- 서대구 도시고속도로 확장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간이 요금소까지 병행해 추진 한다면 경제상 비용부담의 문제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국토해양부, 한국도로 공사가 함께 해결해야 할 것이다.
둘째, 며칠 남지 않은 2011년인 현재, 3구간의 확장계획은 현재 진행 중이다.
과거의 정책 연기가 다시금 발생하지 않도록 착실히 공사를 완공해야 할 것이다.
셋째, 성서-서대구 도시고속도로 교통정체를 원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유천IC를 설치하는 것은 교통대란을 해결할 수 있다는 밝은 전망을 내보이지만, 이 도로 구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러 또 다른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따라서 소음, 공해 문제 등도 고려하여 최적의 대안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넷째, 오늘날은 ‘인터넷의 사용이 생활화된 사회’라고 일컬어지고 있다할지라도 주민은 정보를 찾는 데에 여전히 귀찮음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홈페이지의 제공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운전자가 운전을 하면서 출입방법을 볼 수 있는 시각적인 자료로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다섯째, 대체도로 인프라를 설치하는 것은 병목현상을 해결하는 데 좋은 정책이라 생각 든다. 하지만 도로를 다시 건설하는 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기 때문에 한 번 지을 때 착오 없이 지어 원활한 교통 구간이 되어야할 것이다.
이러한 정부의 대안과 나의 개선안에 따라 하루 빨리 병목현상이 해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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