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개념과 원칙,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취지와 영역,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절차,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활성화 과제 분석

소개글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개념과 원칙,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취지와 영역,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절차,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활성화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개념

Ⅲ.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원칙
1. 네트워크사업의 내용과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2.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3. 함께 하는 장을 만들고 파트너쉽을 키워가야 한다
4. 영역별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야 한다
5. 프로그램을 카피하지 말고 차별화 하는데 모범을 보여야 한다

Ⅳ.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취지

Ⅴ.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영역
1. 인적 자원의 교류
2. 사업 네트워크
3. 정보의 교류
4. 공간의 교류

Ⅵ.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절차
1. 평생교육 네트워킹을 위한 준비 단계
1) 지역사회 요구 및 자원에 대한 검토
2) 네트워킹 파트너 찾기
3) 네트워킹 파트너와의 접촉
4) 기관 간 회의의 조직
2. 평생교육 네트워크의 구축과 유지
3. 평생교육 네트워크 성공을 위한 원칙
1) 통일적인 이슈․사업을 선택하라
2) 현실적인 네트워크 예산을 편성하라
3) 관습적인 이해관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라
4) 동의할 수 없다는 데에 동의하라
5) 네트워크 사업의 중심에서 논의하라
6) 기여할 수 있는 점은 다양하다는 것을 인식하라
7) 모든 기관의 독자적인 이해관계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라
8) 가시적인 성과를 획득하라
9) 안정적인 협의체를 구성하라
10) 명성을 공평하게 분배하라
4. 평생교육 네트워크 형성의 장애 요인
1) 이해관계
2) 시간과 재원의 부족
3) 의사소통의 문제

Ⅶ.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활성화 과제
1. 주민자치센터를 적극 활용하자
2. 평생학습 캠페인을 전개하자
3. 평생교육추진협의회를 구성하자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간과 재원의 부족
직원들은 그들에게 더 많은 책임과 활동이 부과됨으로써 네트워크의 운영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 수 있다. 초과 근무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할 수 없다면 그 기관은 네트워크에 참여하기에 장애가 존재할 수 있다.
3) 의사소통의 문제
제안된 네트워크 사업의 목적에 대해 명확하게 의사소통이 되지 않거나 개인 또는 기관의 기대요구 등이 잘못 이해되었을 경우에 문제가 발생한다. 의사소통의 문제는 기관 간에도 생기지만, 기관 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Ⅶ. 평생교육네트워크(평생학습네트워크)의 활성화 과제
1. 주민자치센터를 적극 활용하자
지금 지방정부는 동사무소의 기능전환과 관련하여 매우 고심하고 있다. 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로 전환하면서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이렇다할 방침을 정하지 못한 곳이 많다. 앞으로 센터는 이 주민자치센터를 평생교육 네트워크의 공간으로 충분히 활용되어야 한다. 지역소도서관, 여성 및 육아공간, 평생교육의장, 소복지관, 주민집회의장으로 논의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공간으로 지역의 모든 평생교육적 기관들은 상호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 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효율적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주민자치센터의 평생교육적 활용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 연구하여 여성교육, 노인교육, 아동교육, 직업교육 취미여가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제 단체들이 역할을 나누어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시에서는 공간을 제공하고, 복지관에서는 노인교육이나 저소득층 교육을, 대학이나 고등전문교육기관은 인터넷교육을, 여성회관은 취미여가교육을, 시민사회단체는 환경교육이나 민주시민교육을, 교육청에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센터는 지역상황에 맞는 프로그램개발지원, 강사지원, 재정지원 확보 등 네트웍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확보하여야 할 것이다.
2. 평생학습 캠페인을 전개하자
지난해 본 센터에서 실시한 광명시민 2,300여명의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한평생교육 욕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평생교육에 참가한 적이 있는지의 질문에 16,4%가 참가한 적이 있다고 답하였다. 지금의 평생교육법은 고등교육과 직업교육을 상당히 강조한 면이 있고, 부족하지만 제도적인 부분도 강화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적 시스템이 확보되어 있거나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지는 않다. 물론 정보화분야나, 취미여가분야는 상당한 붐을 타고 있는 실정이기는 하다. 센터를 비롯한 평생교육 관련 단체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학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때이다. 지역평생교육센터가 주도적으로 평생교육기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평생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를 다양하게 전개하여야 한다. 정통부나 문광부에서 산발적으로 진행하는 정보화대회가 아닌, 지속적으로 지역민이 모두 참여하는 평생학습축제를 지역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추진 돼야 한다. 이는 조직적체계적으로 평생학습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평생학습 캠페인을 통한 평생교육기관간의 네트워크 구성은 향후 지역평생교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3. 평생교육추진협의회를 구성하자
평생교육법안에도 협의회 구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감 소속으로 지역평생교육협의회를 두게 되어 있다. 이 협의회에 지방자치단체장을 포함한 평생교육관련 제 단체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여야한다. 또한 광역시도 뿐만 아니라 시군구에도 협의회를 구성하여 평생학습진흥을 위한 조직적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하여야 한다.
Ⅷ. 결론
인간의 교육은 학교의 입학과 졸업의 과정으로 완결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인성과 태도는 이미 유아 초기 때부터 중요한 성장이 이루어지며 인생의 아름다운 성숙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깊어만 간다. 그러므로 인간의 교육은 평생을 통한 계속적 성장과 발달이라는 명제가 성립된다. 우리는 교육을 더 이상 형식적인 학교교육의 과정으로만 국한하여 생각할 수 없다. ‘생활이 곧 교육이다’(J. Dewey, 1961)는 존 듀이의 지적처럼 교육은 인간의 일생을 통해 계속적으로 성장을 해가는 복합적인 작용인 것이다.
유네스코를 통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평생교육은 인간의 일생을 통한 교육적 과정의 수직적 통합과 개인의 사회생활의 모든 국면과의 수평적 통합을 강조하는 새로운 교육이념이다.
평생교육을 단지 제도교육이 지닌 결함의 보완책으로, 그리고 가난한 자의 학력 결손현상을 보충하기 위한 기회로 간주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사고방식이다.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에 있어서 교육을 계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사회의 구성원들 자체로부터 점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날은 일정한 연령에 학습을 끝마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학습을 계속하는 ‘평생학습사회’인 것이다. 그러므로 평생학습시대의 평생교육은 학교교육 이외에서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안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것과 인생의 어느 시기에 있어서도 개인의 다양한 교육적 욕구와 흥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학습전략, 도구 및 기법 등을 채택해야 하는 것을 기본적인 전제로 하는 개념이다. 말하자면, 평생교육은 개인과 사회로 하여금 그들의 적응적, 창조적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 및 여건을 조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그것은 동시에 현존 교육체제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을 교정하는 기제로서도 작용한다. 결국, 평생학습사회의 궁극적 목표는 ‘삶의 질’을 점진적으로 향상시켜 나가는 사회 및 교육체제를 구축하는데 있다.
참고문헌
○ 권두승(1997), 평생교육론, 서울 : 교육과학사
○ 박연숙(2006), 지역평생교육기관 담당자의 평생교육 인식 및 평생교육 네트워크 실태분석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평생교육전공
○ 이희수 외(2003), 서울지역 평생교육단체 및 시설·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기관 실태조사 보고서, 서울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마포평생학습관
○ 양병찬(2000), 지역사회 평생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전략, 광명시
○ 최돈민(2001), 평생교육 요구분석, 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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