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M]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의미,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현황,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요구 사항과 요소 기술,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적용 분야와 문제점, 향후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전망 분석

소개글

[DRM]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의미,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현황,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요구 사항과 요소 기술,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적용 분야와 문제점, 향후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의미

Ⅲ.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현황
1. 국외 현황
2. 국내 현황

Ⅳ.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요구 사항
1. 콘텐츠의 저작권에 대한 안전한 보호 : 적법한 사용자만이 콘텐츠를 사용
2. 다양한 사용규칙 제공
3. 라이선스 관리
4. 거래내역 관리
5. 신뢰성 있는 서비스 및 인프라 제공
6. 재분배(Superdistribution) 지원

Ⅴ.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요소 기술
1. 저작권 관리기술
2. 저작권 보호기술

Ⅵ.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적용 분야

Ⅶ.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문제점

Ⅷ. 향후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의 전망

Ⅸ. 결론

참곰문헌

본문내용

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E-book과 같은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기술적용이 되고 있는 반면에 DRM 기술에 있어서는 사용자 편의성과 상호 호환성에 중점을 둔 기술들의 개발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호 호환성을 위해서 ContentGuard사에서 제안한 XrML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Microsoft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DRM 구조가 결정되면 상당수의 기업들은 동일 구조를 채택할 것이다. 비록 DRM 구조는 동일한 표준화가 될 수 있지만 사용자 측면에서 편의성을 고려하려면 서로 다른 회사의 DRM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기술의 제공도 필요할 것이다. A사와 B사는 기본적인 구조가 같으므로 서로 다른 암복호화 알고리즘이 사용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호환을 위한 인터페이스는 각 사에서 제공하는 암복호화 알고리즘을 연결시켜 변환시켜 줌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다. 표준 인터페이스에서는 입출력 관계만을 명확히 정의해줌으로써 DRM 기술사에서는 그 입출력에 맞는 모듈을 설계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고, 암복호화 모듈만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설치의 간편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표준화 이외에 DRM 기술에서 향후 발전될 가능성을 갖고 있는 기술은 사용자 본인 인증을 위한 기술과 암호 키의 분배를 위한 기술이다. 사용자 본인 인증을 위해서는 차세대 기술로써 생체인식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생체인식 기술은 사람의 고유한 특성들, 예를 들면, 지문, 홍채, 정맥 등의 문양을 이용하여 본인임을 인증하는 기술이다. 또한 암호 키의 분배과정이나 설치과정에서 사용자가 개입하게 되면 키 값의 유출이나 해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를 개입시키지 않으면서 키의 분배나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아울러 사용자 모듈의 역공학(Reverse Engineering)에 의한 해킹을 방지할 수 있도록 Temper resistance 기술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요구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DRM 기술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표준화의 방향을 찾아간다면 워터마킹 기술에서는 아직까지 극복해야할 많은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각 미디어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워터마킹 기술에 대해서 보다 종합적인 해결책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서 현재의 비밀키 형태의 워터마킹 기술에서 공개키 기반구조와 같은 형태의 워터마킹 기술로의 발전을 요구할 것이다. 현재의 워터마킹 기술은 하나의 키를 워터마크 삽입모듈과 검출모듈이 모두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키 값의 유출에 따른 해킹 피해의 우려가 있으나 공개키 기반구조의 워터마킹 기술을 개발하면 워터마크를 삽입할 때 사용하는 키와 검출할 때 사용하는 키가 다르기 때문에 키 값의 유출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워터마킹 기술에서는 제거를 위한 공격에 강인하면서 지각적으로 감지할 수 없고, 대량의 정보를 삽입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향후 이런 기술의 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
저작권 보호기술의 또 다른 측면은 운영체제와 연동되어 동작될 수 있는 기술의 탄생 가능성이다. 이미 Microsoft사의 Windows XP에서는 저작권 보호기술이 탑재되어 배포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으며, 기존의 저작권 보호기술 업계는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대부분의 멀티미디어 데이터 유통이나 복제에 관여하는 장비는 개인용 컴퓨터가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따라서 개인용 컴퓨터에 설치되는 운영체제와 연동되는 보호기술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강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DRM 기술들은 결국 운영체제 하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의 집합체이다. 그렇다면 저작권 보호관리 기술은 운영체제와 밀접한 관계를 가져야하며 운영체제를 보유한 업체에서 제공되는 저작권 보호관리기술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WWW가 활성화되었던 초기에 웹 브라우저는 넷스케이프사의 브라우저가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으나 Microsoft사가 Windows 운영체제에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를 포함시켜 배포함으로써 시장을 장악했던 사례를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는 결과이다.
Ⅸ. 결론
DRM은 저작권제도에 큰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즉 DRM은 저작권이 전통적인 집중관리제도를 통하여 배타적 사권성을 잃고 점차 보상금청구권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작권 본래의 지위를 회복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종래에 저작권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법제도적인 측면에서 저작권의 집중관리가 발생하였으나, 권리자나 소비자 양측 모두가 완전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다. 이에 DRM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저작권의 보호를 강화하고 각 저작물의 이용상황을 정확히 반영하여 사용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권리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저작물이용기술의 발전으로 저작권이 위협받는 상황이 전개되었으나, 이제 저작권은 DRM이라는 신기술에 의하여 오히려 자신의 보호를 꾀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단순히 신기술이 출현하였다고 하여 저작권자가 전보다 강하게 보호받아야 할 근거는 없으며, 특히 DRM에 의하여 일반공중의 자유로운 정보이용권이 침해되어서도 아니 되며, 사회구성원 공통의 문화재산으로서의 저작물의 공공성이 무시되어서도 아니 된다. DRM은 항상 권리자와 소비자 및 일반공중 사이의 이익균형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강호갑, DRM 기술동향, 계간저작권 통권53호, 2001
◈ 문주영,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의 현황, 정보통신정책
◈ 성민규, DRM을 이용한 디지털 저작물 정보보호 모델 연구 : OTP 적용 DRM
◈ 황성운,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DRM 최신 국제표준 기술사양 분석 및 세계 유명제품 동향과 전망에 관한 연구
◈ Dean Garfield, EE times - DRM, 거추장스런 과잉보호인가, 없어서는 안 될 보호수단인가?, 2008

키워드

DRM,   디지털저작권관리,   저작권,   컨텐츠,   불법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