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공학(지구의 생성)

소개글

지반공학(지구의 생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구의 생성과 대륙의 형성
2. 지구의 내부구조
3. 대륙표류설과 증거, 한계
4. 해저 확장설
5. 판구조 운동론
-역사
-지반의 섭입운동, 충동, 조산대 형성
-지반의 분기작용
-판의 경계
-해령과 열곡의 형성과정

본문내용

온도 분포가 불균질 하여서 저온의 것과 온도가 높은 것으로 나누어지고, 저온의 것이 하강하고 고온의 것이 상승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지구의 대륙판이나 해양판 모두 성분의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결국 맨틀의 밀도보다 낮은 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맨틀 위에 떠 있다고 본다. 마치 물 위에 나무판자가 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만일 두 나무판자가 있을 때 사람이 인위적으로 한 나무판을 다른 나무판 아래로 밀어 넣는다면 약간의 힘이 들면서 밀어 넣을 수 있다. 같은 원리로 생각한다면 판을 밀어 넣는 어떤 힘이 필요한데 이것은 새로 생성되는 판이 밀로 밀려들어가는 판은 뜨거운 맨틀에 녹아서 결국 부력이 감소하는 들의 작용 때문이다. 그리고 맨틀 중 비교적 밀도가 작은 암석 성분과 같은 물질이 밀도가 작으니까 맨틀의 상단부에 떠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용암이 나오면 그때 그런 암석 성분이 다시 흘러 나와 지표나 해양판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판구조가 지구 내부의 열을 방출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러 개의 판들이 서로 이동하기 때문에 대양저를 움직이게 하고 대륙을 성장시켜 현재와 같은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마. 판의 경계
보통 판과 판의 경계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대륙판과 대륙판의 경계에서는 습곡산맥을 형성하고 대륙판과 해양판의 경계에서는 해구를, 해양판과 해양판의 경계에서는 해령이 만들어 진다. 여기서 대륙판과 해양판의 경계만을 살펴보면 우선 대륙판의 성질은 Si, Al, 화강암을 주성분으로 하고 평균 두께는 35km정도이며 밀도는 2.7g/㎠이다. 또 해양판은 Si, Mg, 현무암을 주성분으로 하고 평균두께는 5km정도이며 밀도는 3.0g/㎠이다. 밀도가 높다는 것은 더 무겁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해양판과 대륙판이 만나면 해양지각이 더 무겁기 때문에 대륙지각 아래로 말려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판의 경계의 종류에는 발산형 경계와 수렴형 경계, 보존현 경계가 있다. 발산형 경계는 맨틀의 상부에서 발생하며 두 판이 반대방향으로 멀어지는 경계이다. 수렴형 경계는 맨틀의 하강부에서 발생하며 두 판이 서로 가까워 지면서 수렴하는 경계이다. 마지막으로 보존형 경계는 판이 소멸되지도 생성되지도 않으며 이동만 하는 경계이다. 따라서 보존형 경계는 두판이 서로 어긋난 경계를 말한다.
바. 해령과 열곡의 형성과정
해령은 발산형 경계에서 발생하며 맨틀의 상승에 의하여 해양지각이 갈라질 때에 그 판이 상승하는 부분이 해령이 된다. 그리고 그 해령을 통하여 맨틀 물질이 나와서 양쪽으로 갈라져서 이동을 하게 된다. 맨틀 물질이 이동을 할 때에 생기는 장력으로 인해서 형성되는 것이 열곡이며 보통 해령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보통 계단 모양으로 V자 계곡이다. 넓이는 30~40km이며 깊이는 약2km정도 이다. 참고로 열곡대는 열곡이 모여 있는 것 즉 열곡의 전체를 말하는 것이다.
위의 그림과 같이 판의 경계에서 판과 판이 멀어지는 부분을 해령이라고 하며
해령의 가운데부분 그림에서 보면 V자 형태로 들어간 부분이 열곡이다.

키워드

판구조 운동론,   지구의 생성,   해저 확장설,   대륙 표류설,   지구의 내부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