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담배(흡연)의 의미
Ⅲ. 담배(흡연)의 전파
Ⅳ. 담배(흡연)의 유해성분
1. 타르
2. 일산화탄소
3. 니코틴
Ⅴ. 담배(흡연)로 인한 영향
Ⅵ. 담배(흡연)로 인한 질환
1. 암
1) 폐암
2) 구강암과 기도 암
3) 자궁암
4) 췌장암
2. 호흡기계 질환
3. 심혈관 질환
4. 구강질환
Ⅶ. 담배(흡연)로 인한 병
1. 버거씨병(일명 폐색성 혈전혈관염)
2. 폐기종
Ⅷ. 담배(흡연)로 인한 중독현상
Ⅸ. 담배(흡연)에 대한 퀴즈
1. 담배를 피우면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암에 잘 걸린다
2. 순한 담배를 피우면 해롭지 않다
3. 담배를 피우면 피부가 좋아진다
4. 담배는 약물이다
5. 담배 피우는 사람 옆에 있는 것은 해롭지 않다
6. 담배는 중독성이 없다
7. 어릴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은 어른이 되어서 피우기 시작한 것보다 훨씬 해롭다
8. 임신했을 때 담배를 피우면 태아에게 해롭다
9. 담배를 피워서 생기는 암은 폐암 뿐이다
Ⅹ.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Ⅱ. 담배(흡연)의 의미
Ⅲ. 담배(흡연)의 전파
Ⅳ. 담배(흡연)의 유해성분
1. 타르
2. 일산화탄소
3. 니코틴
Ⅴ. 담배(흡연)로 인한 영향
Ⅵ. 담배(흡연)로 인한 질환
1. 암
1) 폐암
2) 구강암과 기도 암
3) 자궁암
4) 췌장암
2. 호흡기계 질환
3. 심혈관 질환
4. 구강질환
Ⅶ. 담배(흡연)로 인한 병
1. 버거씨병(일명 폐색성 혈전혈관염)
2. 폐기종
Ⅷ. 담배(흡연)로 인한 중독현상
Ⅸ. 담배(흡연)에 대한 퀴즈
1. 담배를 피우면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암에 잘 걸린다
2. 순한 담배를 피우면 해롭지 않다
3. 담배를 피우면 피부가 좋아진다
4. 담배는 약물이다
5. 담배 피우는 사람 옆에 있는 것은 해롭지 않다
6. 담배는 중독성이 없다
7. 어릴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은 어른이 되어서 피우기 시작한 것보다 훨씬 해롭다
8. 임신했을 때 담배를 피우면 태아에게 해롭다
9. 담배를 피워서 생기는 암은 폐암 뿐이다
Ⅹ.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 금단증상의 경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흡연은 집중력과 주의력을 유지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런 급성 내성 및 긍정적인 강화 효과 때문에 니코틴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며 결국 만성 내성이 생긴다. 니코틴의 심리적 효과는 담배 사용을 지속시키도록 강력하게 동기를 준다. 니코틴 의존은 내성, 금단증상, 갈망, 끊으려는 노력의 실패, 사회적 직업적 능력의 저해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사춘기 흡연이 성인에서 니코틴 의존성을 갖게 되는 위험요인이며, 불쾌한 빈번한 금연 시도와 니코틴 금단 증상과 관련이 있다고 하여 젊은 연령층에서의 니코틴 의존성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니코틴 금단 시에는 우울한 기분, 불면, 불안, 두려움, 안절부절 못함, 체중증가, 심박동수 감소 등의 증상이 생긴다. 니코틴 금단의 진단 기준(DSM-IV)은 니코틴의 사용량을 줄이거나 끊은 뒤 24시간 내에 나타나는 증상 중 적어도 4가지가 있어야 한다. ⑴불쾌한, 혹은 우울한 기분, ⑵불면, ⑶짜증, 좌절감 또는 분노, ⑷불안, ⑸집중력 저하, ⑹안절부절 못함, ⑺심박동수 감소, ⑻식욕과 체중의 증가가 그것이다. 니코틴에 대한 갈망은 비록 진단 기준으로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니코틴 금단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금연 초기에는 공격적인 반응이 늘어나고 사회 협동 행동이 줄어드는 것이 관찰되었다. 금단 증상은 니코틴의 급작스런 부족 상태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약리학적 인자(예, 조건화 및 기대 심리 등)들이 니코틴 금단 중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니코틴의 생리적 작용 중에는 교감신경의 활성화, 지질 대사의 변화, 혈소판 응집, 과응고 등이 있으며, 이것들이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다. 또 니코틴은 엘라스타아제(elastase)를 많이 나오게 하고 폐포 구조를 파괴하여 폐기종의 발달에 기여한다. 이미 폐질환이 있는 흡연자의 경우 니코틴에 갑자기 노출되면 기도와 말초기관지의 수축을 유발하여 폐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니코틴은 자궁태반간 혈류를 감소시키고, 태아의 저산소증을 일으키고 태아의 뇌의 발달에 장애를 주어 산과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Ⅸ. 담배(흡연)에 대한 퀴즈
1. 담배를 피우면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암에 잘 걸린다
( ○ )
하루에 한 갑 이하를 피우는 사람의 폐암 발생률은 비흡연자보다 10배 이상이나 되고 루 한 갑 이상 피우는 흡연자는 20배나 된다.
2. 순한 담배를 피우면 해롭지 않다
( × )
순한 담배를 피우면 흡연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므로 더 많이, 더 자주, 더 깊게 흡입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니코틴을 흡입하게 되어 일반담배와 똑같이 해롭다.
3. 담배를 피우면 피부가 좋아진다
( × )
얼굴의 수분을 건조시켜 주름살이 빨리 그리고 많이 생긴다.
4. 담배는 약물이다
( ○ )
담배는 약물의 일종이다.
담배에는 신체와 정신,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독성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니코틴이 강력한 중독성 약물이다.
5. 담배 피우는 사람 옆에 있는 것은 해롭지 않다
( × )
간접흡연이란 자신은 피우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피운 담배 연기를 간접적으로 흡입하는 것을 말하는데, 간접흡연만으로도 건강에 무척 해롭다.
왜냐하면 간접흡연 하는 생담배 연기에 흡연자가 직접 흡입하는 연기보다 담배의 각종 독성물질이 더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6. 담배는 중독성이 없다
( × )
니코틴의 중독성은 다른 마약만큼 강하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매일 피우고 한 번 피우기 시작하면 여간해서 끊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담배 속에 들어 있는 니코틴의 중독성 때문이다.
7. 어릴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은 어른이 되어서 피우기 시작한 것보다 훨씬 해롭다
( ○ )
청소년기에 담배를 피우면 성인보다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흡연기간과 양이 길기 때문에 더욱 해롭다.
8. 임신했을 때 담배를 피우면 태아에게 해롭다
( ○ )
태아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저체중아를 유발하고 유산확률이 2배 높다.
9. 담배를 피워서 생기는 암은 폐암 뿐이다
( × )
흡연을 하게 되면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Ⅹ. 결론 및 제언
한국사회에 있어서 최대의 화두는 건강이다. 과거에는 의식주의 해결에 바빠서 건강에 신경 쓸 여유가 적었으나 의식주가 사회문제거리가 되지 않기 시작한 현대사회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가 사람들에게 보다 중요하게 인식된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면 아무리 먼 곳이라도 찾아가서 먹고,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이 텔레비전 뉴스에 방영되기라도 하면 그 품목은 인기가 하늘을 찔러서 가격이 폭등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볼 수 있다. 그만큼 한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건강하게 살고픈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순 되게도 건강에 무척이나 안 좋은 흡연율 세계 최고 수준이다.(15세 이상 남성흡연율 67.8% - 보건복지부) 흡연이 폐암을 유발하며 여러 가지의 발암물질이 담배 속에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미 우리에게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올해 4월에 국립 암 센터에서는 흡연은 중독성이 있고, 유전자 변이로 폐암이 발생한다.는 공식입장을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인정하기도 했으며 매년 세계적으로 420만 명이 담배로 인한 질병에 의해서 사망하며, 서기 2020년이 되면 세계적으로 1,000만 명이 담배로 인한 질병에 의해서 사망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지금도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각종 보고서가 쏟아지고 있으며, 연일 매스컴에서 흡연의 폐해와 문제점을 알리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문헌
김일순, 알고계십니까? 담배의 해독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1991
박재갑, 국립암센터, 흡연과 건강, 1999
안영중, 담배·술·마약, 서울, 통합출판사, 1998
원종만 등, 흡연이 체격발달에 미치는 영향, 중앙의학, 1994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담배 없는 세상, 2001
흡연과 건강(Tobacco or Health),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니코틴 금단 시에는 우울한 기분, 불면, 불안, 두려움, 안절부절 못함, 체중증가, 심박동수 감소 등의 증상이 생긴다. 니코틴 금단의 진단 기준(DSM-IV)은 니코틴의 사용량을 줄이거나 끊은 뒤 24시간 내에 나타나는 증상 중 적어도 4가지가 있어야 한다. ⑴불쾌한, 혹은 우울한 기분, ⑵불면, ⑶짜증, 좌절감 또는 분노, ⑷불안, ⑸집중력 저하, ⑹안절부절 못함, ⑺심박동수 감소, ⑻식욕과 체중의 증가가 그것이다. 니코틴에 대한 갈망은 비록 진단 기준으로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니코틴 금단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금연 초기에는 공격적인 반응이 늘어나고 사회 협동 행동이 줄어드는 것이 관찰되었다. 금단 증상은 니코틴의 급작스런 부족 상태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약리학적 인자(예, 조건화 및 기대 심리 등)들이 니코틴 금단 중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니코틴의 생리적 작용 중에는 교감신경의 활성화, 지질 대사의 변화, 혈소판 응집, 과응고 등이 있으며, 이것들이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다. 또 니코틴은 엘라스타아제(elastase)를 많이 나오게 하고 폐포 구조를 파괴하여 폐기종의 발달에 기여한다. 이미 폐질환이 있는 흡연자의 경우 니코틴에 갑자기 노출되면 기도와 말초기관지의 수축을 유발하여 폐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니코틴은 자궁태반간 혈류를 감소시키고, 태아의 저산소증을 일으키고 태아의 뇌의 발달에 장애를 주어 산과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Ⅸ. 담배(흡연)에 대한 퀴즈
1. 담배를 피우면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암에 잘 걸린다
( ○ )
하루에 한 갑 이하를 피우는 사람의 폐암 발생률은 비흡연자보다 10배 이상이나 되고 루 한 갑 이상 피우는 흡연자는 20배나 된다.
2. 순한 담배를 피우면 해롭지 않다
( × )
순한 담배를 피우면 흡연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므로 더 많이, 더 자주, 더 깊게 흡입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니코틴을 흡입하게 되어 일반담배와 똑같이 해롭다.
3. 담배를 피우면 피부가 좋아진다
( × )
얼굴의 수분을 건조시켜 주름살이 빨리 그리고 많이 생긴다.
4. 담배는 약물이다
( ○ )
담배는 약물의 일종이다.
담배에는 신체와 정신,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독성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니코틴이 강력한 중독성 약물이다.
5. 담배 피우는 사람 옆에 있는 것은 해롭지 않다
( × )
간접흡연이란 자신은 피우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피운 담배 연기를 간접적으로 흡입하는 것을 말하는데, 간접흡연만으로도 건강에 무척 해롭다.
왜냐하면 간접흡연 하는 생담배 연기에 흡연자가 직접 흡입하는 연기보다 담배의 각종 독성물질이 더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6. 담배는 중독성이 없다
( × )
니코틴의 중독성은 다른 마약만큼 강하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매일 피우고 한 번 피우기 시작하면 여간해서 끊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담배 속에 들어 있는 니코틴의 중독성 때문이다.
7. 어릴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은 어른이 되어서 피우기 시작한 것보다 훨씬 해롭다
( ○ )
청소년기에 담배를 피우면 성인보다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흡연기간과 양이 길기 때문에 더욱 해롭다.
8. 임신했을 때 담배를 피우면 태아에게 해롭다
( ○ )
태아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저체중아를 유발하고 유산확률이 2배 높다.
9. 담배를 피워서 생기는 암은 폐암 뿐이다
( × )
흡연을 하게 되면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Ⅹ. 결론 및 제언
한국사회에 있어서 최대의 화두는 건강이다. 과거에는 의식주의 해결에 바빠서 건강에 신경 쓸 여유가 적었으나 의식주가 사회문제거리가 되지 않기 시작한 현대사회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가 사람들에게 보다 중요하게 인식된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면 아무리 먼 곳이라도 찾아가서 먹고,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이 텔레비전 뉴스에 방영되기라도 하면 그 품목은 인기가 하늘을 찔러서 가격이 폭등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볼 수 있다. 그만큼 한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건강하게 살고픈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순 되게도 건강에 무척이나 안 좋은 흡연율 세계 최고 수준이다.(15세 이상 남성흡연율 67.8% - 보건복지부) 흡연이 폐암을 유발하며 여러 가지의 발암물질이 담배 속에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미 우리에게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올해 4월에 국립 암 센터에서는 흡연은 중독성이 있고, 유전자 변이로 폐암이 발생한다.는 공식입장을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인정하기도 했으며 매년 세계적으로 420만 명이 담배로 인한 질병에 의해서 사망하며, 서기 2020년이 되면 세계적으로 1,000만 명이 담배로 인한 질병에 의해서 사망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지금도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각종 보고서가 쏟아지고 있으며, 연일 매스컴에서 흡연의 폐해와 문제점을 알리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문헌
김일순, 알고계십니까? 담배의 해독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1991
박재갑, 국립암센터, 흡연과 건강, 1999
안영중, 담배·술·마약, 서울, 통합출판사, 1998
원종만 등, 흡연이 체격발달에 미치는 영향, 중앙의학, 1994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담배 없는 세상, 2001
흡연과 건강(Tobacco or Health), 한국금연운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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