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무기체계의 의의
2. 전투식량의 필수요소
3. 전투식량의 역사
4. 비스킷
5. 현대의 전투식량
2. 전투식량의 필수요소
3. 전투식량의 역사
4. 비스킷
5. 현대의 전투식량
본문내용
구미나 애벌레 째로 먹어치우기도 했는데 차마 벌레를 눈으로 보고 싶진 않았는지 대개 어두운 곳에서 비스킷을 먹었기에, ‘밤에 먹는 것’ 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결론
5. 현대의 전투식량
현대에 접어들어서는 ‘바로 먹을 수 있고 이동시키기 쉬운 간편함’이 중시되었고 미국-스페인전쟁과 1차대전은 이런 통조림과 공장에서 만들어진 규격화된 식품이 보편화된 시점이었다.
병사들은 더이상 야전취사를 안해도 됐으며 그저 상자에서 통조림을 꺼내 먹으면 되는 시기가 됐다.
이후 전투식량의 필수요소를 고루 갖춘 전투식량의 연구가 가속화 되었고 표준화된 다양한 메뉴, 개인지급을 기준으로한 새로운 거의 통조림화된 전투식량이 1930년 말에 개발됐다. 이는 야전 취사설비가 전혀 필요없이도 먹을만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고 이 새로운 전투식량은 combat ration이란 별칭으로 시험되고 영양학적인 보강을 거쳐졌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C레이션의 시작이다 이후 고체연료의 사용과 즉석가열 식품이 등장으로 야전에서 취사의 필요성이 사라지고 기후와 장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따듯한 음식을 먹을수 있게 된것이다
배급식[레이션]은 크게 막사에서 먹는 주둔지 식사와 행군 식사로 구분되었는데 주둔지 식사는 병영에 주둔하며 먹을 수 있는 요리된 식사로 이른바 짬밥이라 할 수 있다. 행군 식사는 전투 혹은 이동중에 먹을 수 있는 가볍고 요리과정이 되도록 간편한 식사류에 해당된다. 그러니 오늘날의 전투중 지급되는 전투식량에 가깝다 하겠다.
휴대성이 용이해진것과 더불어 현대의 군대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통해 활동에 지장을 적게주면서 다양한 전투식을 휴대하고 다녔는데 세분화하여 보자면 조리과정없이 또는 최소한의 조리과정만을 거쳐 먹을 수 있어야 하는 개인 휴대형 전투식량, 더 작고 가볍게 최소화된 축소된 형태의 개인휴대 전투식량, 고립과 같이 정상적인 급식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전투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으며 몇 개를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진 비상식, 어떤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게 장기 저장이 가능하며 최소한의 영양분을 공급하게끔 되어있는 생존식, 음료, 검, 조미료, 휴지등 여러 가지 악세서리가 포함된 첨가품목으로 세분된다고 한다.
전투식은 개인급양만 된것이 아니라 독립된 적은수의 병력을 대상으로한 10-in-1이나 5-in-1식의 소부대 급양도 있는데 보통 1개 분대 정도의 규모를 그 규격으로 한다.
결론
5. 현대의 전투식량
현대에 접어들어서는 ‘바로 먹을 수 있고 이동시키기 쉬운 간편함’이 중시되었고 미국-스페인전쟁과 1차대전은 이런 통조림과 공장에서 만들어진 규격화된 식품이 보편화된 시점이었다.
병사들은 더이상 야전취사를 안해도 됐으며 그저 상자에서 통조림을 꺼내 먹으면 되는 시기가 됐다.
이후 전투식량의 필수요소를 고루 갖춘 전투식량의 연구가 가속화 되었고 표준화된 다양한 메뉴, 개인지급을 기준으로한 새로운 거의 통조림화된 전투식량이 1930년 말에 개발됐다. 이는 야전 취사설비가 전혀 필요없이도 먹을만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고 이 새로운 전투식량은 combat ration이란 별칭으로 시험되고 영양학적인 보강을 거쳐졌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C레이션의 시작이다 이후 고체연료의 사용과 즉석가열 식품이 등장으로 야전에서 취사의 필요성이 사라지고 기후와 장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따듯한 음식을 먹을수 있게 된것이다
배급식[레이션]은 크게 막사에서 먹는 주둔지 식사와 행군 식사로 구분되었는데 주둔지 식사는 병영에 주둔하며 먹을 수 있는 요리된 식사로 이른바 짬밥이라 할 수 있다. 행군 식사는 전투 혹은 이동중에 먹을 수 있는 가볍고 요리과정이 되도록 간편한 식사류에 해당된다. 그러니 오늘날의 전투중 지급되는 전투식량에 가깝다 하겠다.
휴대성이 용이해진것과 더불어 현대의 군대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통해 활동에 지장을 적게주면서 다양한 전투식을 휴대하고 다녔는데 세분화하여 보자면 조리과정없이 또는 최소한의 조리과정만을 거쳐 먹을 수 있어야 하는 개인 휴대형 전투식량, 더 작고 가볍게 최소화된 축소된 형태의 개인휴대 전투식량, 고립과 같이 정상적인 급식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전투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으며 몇 개를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진 비상식, 어떤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게 장기 저장이 가능하며 최소한의 영양분을 공급하게끔 되어있는 생존식, 음료, 검, 조미료, 휴지등 여러 가지 악세서리가 포함된 첨가품목으로 세분된다고 한다.
전투식은 개인급양만 된것이 아니라 독립된 적은수의 병력을 대상으로한 10-in-1이나 5-in-1식의 소부대 급양도 있는데 보통 1개 분대 정도의 규모를 그 규격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