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매스컴과 정보사회 (뉴미디어를 어떻게 수용해야 하나?, 정보사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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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매스컴과 정보사회
-뉴미디어를 어떻게 수용해야 하나?
-정보사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

본문내용

산업사회와 다른 새로운 원리, 즉 자원배분의 효율성과 극대화를 지향하는 경제성, 다수의 정치적 참여, 자아만족과 자기발전의 원리에 의해 운영된다는 것이다.
경제활동 중심이 재화의 생산에서 서비스와 정보 그리고 지식으로 전이된다.
두 번째 시각은 정보사회가 산업사회의 연속선상에 있다고 본다. 자본의 논리와 생산과정에 초점을 둔 맑스주의적인 시각에 영향을 받아 자본주의 물질경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잉여가치가 창출되는 정보산업이 주력산업으로 전환되었다. 결론적으로 정보사회는 산업자본가들의 경제적 지배를 영속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정보사회이 낙관적 시나리오가 자본주의사회의 모순을 은폐하는 이데올리기로 등장하였다고 주장한다.
산업사회와 전혀 다른 정보사회의 비전을 제시하여 자본주의의 현실적 모순을 감추는 역할과 정보사회에 대한 전망들이 자본주의 경제위기 때에 등장하였다는 것을 중요시 하며 1970년대 초의 경제 불황중에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구성원에게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하는 이상사회의 보상 시나리오로 등장했다. 그리고 1970년대 초 에너지 위기 시에 대안적 시나리오로서 정보사회는 소모되지 않은 자원, 종이 없는 사회, 물리적 이동이 필요 없는 사회, 공해 없는 사회와 같은 의미를 내포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현실적 불만을 은폐하고 자본주의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등장한 이데올로기라고 한다.
따라서 정보사회로의 이행을 주도하는 것은 산업자본가들의 경제적 동기, 첨단 뉴미디어들과 미래사회에 대한 상업관고와 미래학자들의 낙관론적 청사진들에 의해 주도된다는 것이다.
즉 정보사회가 현재의 자본주의 체제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자본주의 질서를 영속화하고 공고화하는 사회라고 보는 주장들은 정보사회 역시 자본의 논리가 바탕을 이루게 되고, 따라서 자본주의 틀 내에서 정보사회로 이동한다는 논리가 핵심을 이루고 있다.
정보사회를 보는 제3의 주장들도 있다. 정보사회에서 정보의 생산과 분배는 본질적으로 자본가의 경제적 논리와 무관하지 않지만 정보사회가 반드시 자본가계급의 이익을 위해서만 운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특수 이해계층의 독점적 통제를 방지하고 사회적 목적을 위하여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것은 현재와는 분명히 다른 사회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정보기술로 인한 사회구조의 새로운 변혁을 기대하는 것은 허구이며, 사회구조의 근본적인 측면에서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정보경제론, 정보사회론적, 낙관론적의 관점으로는 기술결정론과 산업사회와의 단절론이다. 정보사회가 소멸되지 않은 무한의 정보를 생산, 분배하는 정보기술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산업사회와의 단절론을 주장사고 정보통신기술이 근육뿐만 아니라 인간지능의 강화와 확대해 비약적인 진보를 가져오게 하고 인간의 의식, 사고, 창조력, 가치관, 사회 제도등을 근본적으로 변혁 시킬 수 있다고 전주한다. 그리고 정보사회의 미래에 대한 전망은 평등과 혜택이다. 즉, 장미빛이며 낙관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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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07.12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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