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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인들의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분노와 함께 안타까움이 일었다. 어떻게 아무리 죽은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해놓고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지, 점점 사람들이 이렇게 모두 악해지고 있는게 아닐까 조금은 두렵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영화의 소재는 마음에 들었으나 전개가 조금 아쉬웠다. 그냥 웃음기 없는 긴박감이 넘치는 스릴러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영화의 소재는 마음에 들었으나 전개가 조금 아쉬웠다. 그냥 웃음기 없는 긴박감이 넘치는 스릴러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