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조경수목에 발생하는 주요 10가지 병해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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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조경수목에 발생하는 주요 10가지 병해충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병해】
① 향나무 녹병
② 버즘나무 탄저병
③ 참나무 시들음병
④ 잣나무 털녹병
⑤ 칠엽수 얼룩무늬병

【해충】
⑥ 갈무늬재주나방
⑦ 도토리거위벌레
⑧ 어스렝이나방
⑨ 솔알락명나방
⑩ 느티나무알락진딧물

본문내용

도의 영향이 가장 크며, 한냉하고 습기가 많은 해발 700m이상의 임지에서 피해가 가장 심하다. 주로 15년생 이하의 잣나무에 주로 발생하나 장령목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감염된 잣나무는 2~4년간의 잠복기를 거쳐 줄기에 병징을 나타낸다.
연도
′03~
′04
′98~
′02
′97
′96
′95
′94
′93
′92
′91
′90
′85
′80
발생면적
(40㏊)
-
30
50
113
176
467
962
769
1,278
2,736
3,727
<표 1> 우리나라에서의 잣나무털녹병 연도별 발생면적(㏊)
자료출처 : 임업통계연보 (산림청)
방제법
5월 초순~6월 초순에 녹포자기가 형성된 잣나무의 줄기 및 가지를 제거한다. 녹포자기의 발생부위가 줄기인 경우에는 발생부위만을 비닐로 싸서 절단할 후 적당한 장소로 운반 후 소각하거나 땅 속에 묻는다. 발생부위가 가지인 경우에는 발생부분만을 비닐로 싸고 제거 후 나무는 그대로 둔다. 녹포자기의 발생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녹포자기가 형성되기 시작한 직후부터 가능한 자연적으로 녹포자기가 터지기 직전까지 방제작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시기를 놓쳐 녹포자기 비산하고 있더라도 감염목은 모두 제거하여야 한다.
아울러 수고 1/3까지 가지치기하여 감염경로를 차단하고, 중간기주인 송이풀류의 자생지에는 잣나무 조림을 피한다. 다른 지역으로의 전파를 막기 위하여 피해지역에서 생산된 묘목을 다른 지역으로 반출되지 않도록 한다. 약제예방으로는 잣나무 묘포에 8월 하순부터 10일 간격으로 보르도액을 2~3회 살포하여 담자포자의 잣나무 침입을 막는다.
⑤ 칠엽수 얼룩무늬병
학명
Guignardia aesculi
병원균
자낭포자는 단세포로 타원형 내지 종양이 볼록하여 양 끝에 점질 물질이 붙어 있다. 무성세대는 무색 단세포로 넓은 타원형~난형이고 점질의 부속하가 있다.
피해, 병징
이 병해는 세계적으로 칠엽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피해는 병든 잎은 마치 뜨거운 여름 햇볕에 탄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나무의 미관이 크게 손상된다. 이 병은 특히 어린나무에 심하게 발생되어 조기 낙엽을 시키며, 생육에도 큰 피해를 준다. 처음에는 새로 피어난 잎에 작은 희미한 반점들이 나타나면서 몇 일만에 갈색~붉은 갈색으로 변한다. 이들 반점은 점점 커지면서 불규칙한 모양의 붉은 갈색을 띈 얼룩무늬를 형성하며 병반의 가장자리는 노란색을 띄는 경우가 많다. 병반 위에는 바늘머리만한 검은 돌기들이 다수 나타나는데 이것은 병원균의 분생 포자각으로서 그 안에는 수많은 분생포자가 들어있다. 병반들이 서로 융합해서 잎의 반 이상을 차지하면 잎은 불에 그슬린 것처럼 바짝 말라비틀어지면서 일찍 떨어진다. 초가을에 접어들면서 병반의 양면에는 분생포자각과 비슷하게 생긴 미성숙한 자낭각들이 나타난다.
방제법
가을에 병든 낙엽은 모아서 소각하거나 땅 속에 묻어서 월동전염원을 제거한다. 피해발생 초기에 만코지 수화제(75%), 다코닐 수화제(75%) 등을 보에 새잎이 피기 시작할 때 7~10일 간격으로 3~4회 살포한다. 약종별로 55~1000배 희석액을 10일간격으로 살포하면 토양의 입단구조를 개량해주고 수세를 건강하게 키운다.
【해충】
⑥ 갈무늬재주나방
학명
Phalerodonta manleyi
가해수종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피해상황
1965~1970년경에 우리나라 참나무류에 피해가 심하였다. 여주지방의 참나무림에 대규모 피해를 가해하여 잎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되었으며, 전국 참나무에 국부적으로 많은 피해를 주었다.
피해상태
군서하여 잎을 모두 가해하고 주맥만 남기는 특성이 있고 노숙유충은 군서하여 쉽게 발견된다. 참나무재주나방, 붉은머리재주나방과 더불어 참나무의 식엽성 3대 해충이다.
형태
성충의 몸길이는 23㎜이고 날개를 편 길이가 45㎜정도이고 엷은 흰색으로 무더기로 산란되어있다. 부화유충은 회색이나 노숙유충은 황갈색에 송체에는 무늬가 산재되어 있다.
생활사
1년에 1회 발생되며 1년생 가지에 난괴로 월동하고 5월경 부화하여 군서하면서 가해한다. 6월 하순경에 고치를 짓고 번데기가 되며 10월~11월 초순경 우화하여 가지에 무더기로 산란한다.
방제법
⑴ 약제살포 : 5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의 유충가해기에 약제살포
약종
㏊당
사용량(㎏)
희석비율(배)
사용장비
항공
지상
디프수화제(80%)
0.67
50
1,500
항공기,분무기
<표> 갈무늬재주나방 약제살포 방법
⑵ 알덩이 제거
10월 상순부터 익년 5월 중순까지 나뭇가지에서 무더기로 월동하고 있는 알덩이를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⑶ 유충포살
5월 상순부터 7월 상순까지 잎을 가해하고 있는 유충을 포살하며, 특히 부화초기의 유충은 잎 뒷면에서 군서하므로 가지절단기로 잎을 따서 제거한다.
⑷ 성충유살
10월 상순부터 11월 상순에 피해지내 또는 주변에 수은등이나 기타등불을 설치하고 그 밑에 물그릇을 놓아 빠져죽게 하거나 흡입포충기를 설치하여 유살한다.
⑦ 도토리거위벌레
학명
Mecorhis ursulus
가해수종
참나무류 구과
피해상황
우리나라 참나무류에 피해가 있다. 중부지방에 피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피해상태
참나무류의 증실인 도토리에 주둥이로 구멍을 뚫은 후
산란하고 도토리가 달린 가지 (잎 3~4개 달린)를 땅으로 낙하시킨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과육을 식해한다.
형태
성충의 몸길이는 약 9㎜이며 몸색깔은 흑색 내지 암갈색으로 날개에는 회황색의 털이 밀생하고 있으며 날개의 길이와 비슷한 긴 주둥이가 있다.
생활사
1년에 1회 발생하고 땅속에서 흙으로 둥지를 짓고 그 속에서 노숙유충태로 월동한다. 5월 하순경에 번데기가 되기 시작하며 번데기기간은 21~33일이다. 성충 우화시기는 6월 중순~9월 하순 사이이고 최성기는 8월 상순이다. 우화한 성충은 나무위에서 도토리에 주둥이를 꽂고 흡즙하며 생활하는데 성충의 산란 수는 20~30여개이다. 산란습성은 주둥이로 도토리에 구멍을 뚫은 후, 산란관을 꽂고 1회에 1~2개씩 낳으며 오후 5시경에 가장 많이 산란한다. 알기간은 5~8일이고 7월 하순경에 유충으로 부화한다. 유충은 도토리의 과육을 섭식하며 생활하다가 20여일 후에 피해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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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31
  • 저작시기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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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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