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의 조사-언제 어디서나 코카콜라, 브랜드가치의 위력

목차

다국적 기업의 조사

-언제 어디서나 코카콜라, 브랜드가치의 위력



코카콜라의 소개
1. 코카콜라의 역사
　- 1886년
　- 1888년에서 1891년
　- 1893~1904년
　- 1895년
　- 1894년
　- 1905~1918
　- 1916년
　- 1919~1940
　- 1941~1959
　- 1960~1981
　- 1982~1989
　- 1990~1999
　- 1993년

2. 코카콜라의 경영전략
　- 1) 코카콜라의 광고
　- 2) 코카콜라의 브랜드 전략
　　1) 코카콜라 빨간 원형 아이콘
　　2) 산타클로스와 북극곰 캐릭터
　- 3) 코카콜라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
　　1)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목적
　　2)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
　- 4) 코카콜라의 신비주의 전략

본문내용

있는 커피 브랜드인 '조지아 커피'를 포함하여 200개 이상의 제품이 코카-콜라사에 의해 생산, 판매되고 있다.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후원을 시작으로, 코카-콜라사는 올림픽의 가장 오래된 후원사가 되었다. 암스테르담 올림픽 대회가 열릴 당시, 코카-콜라사는 미국 대표팀과 함께 1,000상자의 코카-콜라를 올림픽의 현장으로 공수하였다.
- 2) 코카콜라의 브랜드 전략
코카콜라의 성공은 특유한 맛에서라기보다는 병의 모양과 로고 등에 의한 광고에서 기인되었다 할 수 있다.
코카콜라의 역사를 같이한 코카콜라글자의 스펜서체, 80년된 코카콜라 콘투어 병, 50년 역사의 빨간 원형 아이콘, 1920년대의 "마시자 코카콜라", "상쾌한 이 순간"이라는 광고문구는 현재에 이르기 까지 거의 변함없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이렇듯 코카콜라사는 다른 제품과 구별되어 지는 독특한 브랜드 상표를 만듦으로써 사람들에게 좀더 제품을 오래 기억시키고 또한 그것을 오랜 세월 사용함으로써 친숙함을 느끼해 왔다.
1위는 코카콜라로 브랜드가치가 무려 687억달러로 한화로 79조원입니다.
2위는 I.B.M 3위는 마이크로소프트 4위는 G.E 5위는 노키아 6위는 맥도날드. 7위는 구글. 8위는 토요타. 9위는 인텔. 10위는 디즈니입니다.
1) 코카콜라 빨간 원형 아이콘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자산인 코카-콜라 빨간 원형 아이콘은 코카콜라 브랜드의 역사의 전통은 물론 동시대의 경험들을 이어주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 코카콜라 원형 아이콘은 4가지의 독특한 요소- 둥근 원판, 코카콜라 고유의 빨간 색, 조지아 그린색의 코카콜라 콘투어 병, 코카-콜라 스펜서체 로고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코카콜라 고유의 빨간색, 콘투어 병 그리고 스펜서체 로고는 그 자체만으로도 코카콜라를 상징해왔다.
2) 산타클로스와 북극곰 캐릭터
코카콜라사는 전설속의 인물인 산타클로스와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북극곰을 제작하여 코카콜라의 대표적인 광고 캐릭터로 코카콜라를 대표하는 중요한 자산이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산타클로스가 전 세계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찾아오는 것과 같이, 코카콜라사도 산타클로스의 이미지와 코카-콜라 제품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북극곰은 코카콜라의 친근함을 떠올려 주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즐겁고 행복한 순간의 대명사로 인식시키고 있다.
- 3) 코카콜라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
1)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목적
코카콜라사가 1928년부터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또한 1974년부터 축구 월드컵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일찌감치 스포츠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그와 같은 코카콜라사의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궁극적으로, 코카콜라 사업을 강화시켜 매출을 증대 시키고 코카콜라사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또한, 코카콜라 조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조직을 활성화시키고 시키는 것이다.
2)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
코카콜라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전략은 코카콜라사의 브랜드를 자연스럽고, 독특하고 또 기억할만한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그리고 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이벤트와 연결시키는 것이다.
특히 ‘코카콜라’는 이미 1886년에 만들어진 이래 (116년 동안) 전 세계인들에게 너무나 친숙해진 브랜드이다. 현재 코카콜라에게 있어 브랜드 자체를 알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비자 개개인에게 코카콜라를 통해서만 가능한 특별하고도, 기억에 남을만한, 그리고 흥미진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아가는 것이다.
- 4) 코카콜라의 신비주의 전략
미국의 뉴스위크는 코카콜라사의 기밀 유출을 시도하다 붙잡힌 이들의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코카콜라의 비밀 제조법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코카콜라의 제조법을 기록한 원본 문서는 애틀랜타에 위치한 선트러스트 은행의 금고에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비의 문서에 대한 온갖 루머가 돌고 있다. 금고를 열기 위해서는 이사회의 투표 등 엄격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거나, 고위직 2명만이 제조법을 알고 있다는 등의 소문이 그것이다.
지난 7월 이브라임 딤슨 등 3명은 코카콜라의 제조법을 경쟁 회사로 넘기려고 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두 명은 유죄를 선고 받아 최장 10년의 징역을 살아야 할 형편이며, 나머지 한 명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그 사건과 관련 국내외 언론들은 ‘코카콜라 맛의 비밀’을 경쟁사로 넘기려고 했다고 보도했지만, 뉴스위크에 따르면 비밀 제조 공식은 거래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코카콜라사의 미출시 신제품 샘플과 몇몇 기업 문서가 거래의 대상이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코카콜라의 비밀 제조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과연 그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기업 비밀인가 아니면 신비주의 마케팅 수법에 불과한가. 뉴스위크는 그 두 가지가 결합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1886 년 약사인 존 펨버튼가 실험실에서 만들어 낸 제조법을 2년 후 애틀랜타 사업가 아사 캔들러에게 넘긴 후 코카콜라는 성공을 거두기 시작되었다. 제조법이 분명히 존재했던 것이다. 그러나 신화가 된 것은 1919년이다. 새로운 기업주가 금고에 제조법이 적힌 문서를 보관하는 이벤트를 벌인 것. 이때부터 제조법은 하나의 마케팅 수단이 되었다고 언론은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코카콜라의 공식을 해독하고 실제로 카피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한다. 언론과 인터뷰한 한 화학자는 누구나 가게에서 콜라를 구입한 후 화학적 분석을 하면 코카콜라와 - 100%는 아니지만 - 유사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코카콜라는 복제하려는 것은 어리석고 의미 없는 짓이라고 주장한다. 제조법은 비밀도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비밀 제조법 소문은 콜카콜라의 성공을 가져온 브랜딩 기술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제조법을 금고에 보관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펩시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며 언론은 보도를 끝맺었다.

키워드

브랜드의코카콜라,   다국적기업조사,   코카콜라,   코카콜라 브랜드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