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광고와 나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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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교 대상

- 올림푸스 PEN
'블랙을 버려라󰡑 Vs ‘거울을 버리다’

2. 선정 이유
< 거울을 버리다. >

3. 광고 분석
① 광고 정보
② 광고묘사
③ 광고 주목도
④ 광고의 독창성
⑤ 광고의 시각적 요소
⑥ 일치성
⑦ 광고 카피, 메시지 전달력,광고의 숨은 내용, 모델의 적합성, 간단명료


4. 광고 비교후 평가 정리

본문내용

광고에 대한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겉모습만 보는 광고가 아니라 정말 광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보전달은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카메라의 붙은 검은 물질과 여자의 몸에 붙은 검은 물질이 제거됨을반복해서 보여 줌으로써 제품의 특징을 쉽게 인식 및 주목하게 된다. 여인 = PEN, 블랙 = 기존 DSLR, 블랙을 벗어나면서 스타일을 찾는 여인 = DSLR의 속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타일을 더한 PEN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나는 이 광고에 창의성과 세련미에 점수를 주고 싶다. 주목도도 있다. 그리고 설등력도 있다. 검정색을 버리다. 광고에서는 검정색을 정말로 버리고 있다. 검정색을 버리는 것이 카메라의 묵직한 색을 버리고 가볍고 깔끔한 흰색으로 새로나온 제품과 맞아 떨어진다.
'거울을 버리다'편은 카메라의 미러를 없애, 기존 초소형 DSLR 카메라 대비 크기를 58%까지 줄인 PEN의 특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광고 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여성이 흰색 옷을 입고 과감히 대형 거울에 뛰어들어 거울을 깨고 나오는 장면을 보고 카메라의 거울을 과감히 없애면서 새롭게 탄생한 올림푸스의 기술력을 알아차리는 소비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광고는 광고를 보고 구매로 이어져야 한다. 하지만 이 광고를 보고난뒤, 아! 이게 이런광고 였구나. 하는 생각만 들뿐. 구매의욕이 들진 안았다. 거울을 버려라? 이게 무슨말이지? 카메라에 거울이 있었나? 하는 생각만 들 뿐이다. 멋있을지는 모르지만 광고를 헛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전혀 구매로 연결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궁금증 때문에 검색을 유발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광고를 보고 기억해 두었다가 검색해보는 소비자는 그리 많이 않을것 같다. 바로 구매로 이어지긴 힘들다. 그런점에서 많이 아쉬운 광고 이다. 모델과 제품은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전달력의 부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광고의 역할이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광고는 무언가 무형의 유형의 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지 단순히 멋진 영상을 제공하고 한편의 작품으로 그치는 것은 효율적인 측면에서 볼 때 한계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같은 제품의 광고를 비교했는데, 거울을 버리다의 광고가 조금만더 전달력과 목적성을 가지고 광고를 만들 었다면 두가지의 장점이 더욱더 부각되 눈길을 끌고 구매를 유도했을 것이다. 이런점에서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광고이다.
멋지기도하고 눈길을 끌기도 하나 그광고로 인해 제품을 팔 수 없다면 광고를한 목적이 사라져 버린다. 광고를 만들고 제작해야 할때는 근본적으로 중요시 해야하는게 내가 무엇을 전달해야 하느냐를 꼭 기억해 둬야 하는것 같다.
이러한 분석과제를 하면서 교수님이 알려주신 마케팅적인 측면의 작용과 또 분석의 틀 속에서 이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가고 분석해내는 재미가 꽤 쏠쏠한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도 나중에 마케터로서 광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금 더 좋은 그리고 효율적인 광고를 한 번 제작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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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08.04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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