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인 소개
김수영과 신동엽
2. 해방 후에 대한 시대상황 설명
- 독재 정권이 등장한 배경과 그에 대한 조원의 비판
3. 작품 해설
눈
껍데기는 가라
4. 시대 상황과 연관 지은 김수영과 신동엽의 저항방식
4.19 혁명은 김수영과 신동엽의 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5. 김수영 신동엽 시인의 저항방식과 해방 전 작가들의 저항방식은 어 떻게 다를까?
Ⅲ. 결론
1. 지식인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
2. 우리들이 생각하는 자유란, 우리는 과연 진정한 민주주의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Ⅱ. 본론
1. 시인 소개
김수영과 신동엽
2. 해방 후에 대한 시대상황 설명
- 독재 정권이 등장한 배경과 그에 대한 조원의 비판
3. 작품 해설
눈
껍데기는 가라
4. 시대 상황과 연관 지은 김수영과 신동엽의 저항방식
4.19 혁명은 김수영과 신동엽의 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5. 김수영 신동엽 시인의 저항방식과 해방 전 작가들의 저항방식은 어 떻게 다를까?
Ⅲ. 결론
1. 지식인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
2. 우리들이 생각하는 자유란, 우리는 과연 진정한 민주주의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본문내용
가져야 한다.
우리가 작품을 분석할 때, 일제강점기 시대와 해방 전 후, 그리고 4.19혁명 이후 등으로 작품을 분류하듯이 지식인들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볼 때 역시 그러한 분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제 강점기 시대와 같은 혼란적인 시대적 상황 속에서 지식인들의 역할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내면논리를 강요하기보다는 자신이 아는 사실들을 왜곡하지 않고 그대로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조력자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협력하는 지식인들이 나서 시국강연을 한 것과 같이 자신의 내면논리를 앞세워 무지한 시민들을 선동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는 그대로의 사실을 시민들이 일 깨우쳐야 제대로 된 비판적인 인식을 갖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방 전 후, 갑작스런 해방과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6.25전쟁으로 인해 극도로 혼란에 빠졌을 시민들을 위해 전쟁의 아픔을 달래주고, 현실을 개선하는데 한 몫 거들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19혁명과 같은 민주주의 혁명 속에서 지식인들은 자유를 갈구하는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비판하는 자세를 본보기로 보여주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듯, 현실의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했을 것이다.
“지식인이라는 것은 인류의 문제를 자기의 문제처럼 생각하고 인류의 고민을 자기의 고민처럼 고민하는 사람” -- 김수영
02. 우리들이 생각하는 자유란? 현대 이 시대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시대인가? (자신만의 자유에 대한 정의)
ⅰ. 우리들이 살고 있는 시대가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의 시대가 아니라는 의견 :
사실 지금 우리 사회는 예전 독재시절이나 일제 시대에 비하면 굉장히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지만 아직은 완전히 진정한 자유의 시대는 아닌 것 같다. 현재 이명박 정권에 와서 바로 이전 정권인 노무현 정권보다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지난 2008년에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 촛불 집회를 할 때도 전경들을 동원해서 그러한 촛불집회를 막고 그러는 것을 보면 정말 아직은 진정한 자유의 시대가 아닌 것 같다. 자유는 이러한 억압이나 제재 또는 편견이나 차별 없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개인이나 집단의 생각이나 성향이 다른 대다수의 사람들이나 집단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도 그 생각의 다름을 인정받는 것이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현재 자유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방송 매체 등을 통해서 지배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의견을 표현할 방법이 많지 않다. 또한 최첨단의 기계로 인해 교통카드를 쓰는 것으로도 우리의 행적이 드러나고 있다. 자유는 인간이 정신적으로 다른 권력이나 매체에 의해 억압 받지않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진정한 민주주의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도 또한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이 시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비판하고 해결책을 내 놓는다. 이것을 볼 때 현재는 민주주의 시대가 아니더라도 민주주의로 나아가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직도 진정한 자유 속에서 살고 있지 않다. 진정한 자유란 .........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아직도 완벽한 자유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천안함 사건과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정치의 언론제재는 정말 아직도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는 오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ⅱ 기타의견.. 자유란 정의하기에 따라 다르다는 조원들의 의견 :
나는 자유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 하고 행동하는 것에 어떠한 압박이나 강요가 없는 상태가 자유라고 생각한다. 일제 시대에도 자신이 억압이 없고 자유롭다고 느낀다면 그 시대도 그 사람에게 있어선 자유로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사는 이시대가 진정한 자유가 있는가 민주주의 인가 또한 자신에 생각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ⅲ 우리 시대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룩했다는 의견 :
내가 4.19 혁명을 거쳐 태어난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유와 억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태어났을 때부터 이미 민주적인 국가에서 태어남으로 인해 억압된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생각하는 자유는 보다 원활한 문제에 대한 토론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우리가 어느 문제에 대해서 해결을 할 수는 없지만, 그것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피력하고 또한 해결 방안에 반영될 수 있다면 그것이 자유가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현대 이 시대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룩한 시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조장님이 아까 ‘민주주의를 향해가고 있는 중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 말에 동의한다. (김보라)
내 생각엔 가장 바람직한 민주주의란 표현을 써야 될 것 같다. 사회주의의 반대개념으로 민주주의가 등장했다고 생각하면 ‘자유’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정치제도에 있어서 자유는 모든 것을 다 마음대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어느 정도의 제한, 책임이 필요하다. 따라서 민주주의의 단어 자체에서 느껴지는 완전한 자유는 아니라고 해도 이 시대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기엔 지금 이정도의 민주주의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따라서 진정한 민주주의라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우리는 자유 속에 살고 있는가?“ 이것은 너무나 주관적인 물음 인 것 같다. 또 어떻게 나누어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대한민국이라는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는 충분한 자유를 느끼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소하게 따지면 시험의 부담 내 나이에 꼭 해야 할 의무에 대한 부담으로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사실 이 질문은 내가 어떻게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또 달라질 수 있다. 자기 스스로 자기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그 안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자유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자유 속에서 살고 있는 가를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우리가 작품을 분석할 때, 일제강점기 시대와 해방 전 후, 그리고 4.19혁명 이후 등으로 작품을 분류하듯이 지식인들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볼 때 역시 그러한 분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제 강점기 시대와 같은 혼란적인 시대적 상황 속에서 지식인들의 역할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내면논리를 강요하기보다는 자신이 아는 사실들을 왜곡하지 않고 그대로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조력자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협력하는 지식인들이 나서 시국강연을 한 것과 같이 자신의 내면논리를 앞세워 무지한 시민들을 선동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는 그대로의 사실을 시민들이 일 깨우쳐야 제대로 된 비판적인 인식을 갖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방 전 후, 갑작스런 해방과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6.25전쟁으로 인해 극도로 혼란에 빠졌을 시민들을 위해 전쟁의 아픔을 달래주고, 현실을 개선하는데 한 몫 거들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19혁명과 같은 민주주의 혁명 속에서 지식인들은 자유를 갈구하는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비판하는 자세를 본보기로 보여주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듯, 현실의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했을 것이다.
“지식인이라는 것은 인류의 문제를 자기의 문제처럼 생각하고 인류의 고민을 자기의 고민처럼 고민하는 사람” -- 김수영
02. 우리들이 생각하는 자유란? 현대 이 시대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시대인가? (자신만의 자유에 대한 정의)
ⅰ. 우리들이 살고 있는 시대가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의 시대가 아니라는 의견 :
사실 지금 우리 사회는 예전 독재시절이나 일제 시대에 비하면 굉장히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지만 아직은 완전히 진정한 자유의 시대는 아닌 것 같다. 현재 이명박 정권에 와서 바로 이전 정권인 노무현 정권보다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지난 2008년에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 촛불 집회를 할 때도 전경들을 동원해서 그러한 촛불집회를 막고 그러는 것을 보면 정말 아직은 진정한 자유의 시대가 아닌 것 같다. 자유는 이러한 억압이나 제재 또는 편견이나 차별 없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개인이나 집단의 생각이나 성향이 다른 대다수의 사람들이나 집단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도 그 생각의 다름을 인정받는 것이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현재 자유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방송 매체 등을 통해서 지배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의견을 표현할 방법이 많지 않다. 또한 최첨단의 기계로 인해 교통카드를 쓰는 것으로도 우리의 행적이 드러나고 있다. 자유는 인간이 정신적으로 다른 권력이나 매체에 의해 억압 받지않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진정한 민주주의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도 또한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이 시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비판하고 해결책을 내 놓는다. 이것을 볼 때 현재는 민주주의 시대가 아니더라도 민주주의로 나아가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직도 진정한 자유 속에서 살고 있지 않다. 진정한 자유란 .........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아직도 완벽한 자유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천안함 사건과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정치의 언론제재는 정말 아직도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는 오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ⅱ 기타의견.. 자유란 정의하기에 따라 다르다는 조원들의 의견 :
나는 자유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 하고 행동하는 것에 어떠한 압박이나 강요가 없는 상태가 자유라고 생각한다. 일제 시대에도 자신이 억압이 없고 자유롭다고 느낀다면 그 시대도 그 사람에게 있어선 자유로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사는 이시대가 진정한 자유가 있는가 민주주의 인가 또한 자신에 생각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ⅲ 우리 시대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룩했다는 의견 :
내가 4.19 혁명을 거쳐 태어난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유와 억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태어났을 때부터 이미 민주적인 국가에서 태어남으로 인해 억압된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생각하는 자유는 보다 원활한 문제에 대한 토론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우리가 어느 문제에 대해서 해결을 할 수는 없지만, 그것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피력하고 또한 해결 방안에 반영될 수 있다면 그것이 자유가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현대 이 시대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룩한 시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조장님이 아까 ‘민주주의를 향해가고 있는 중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 말에 동의한다. (김보라)
내 생각엔 가장 바람직한 민주주의란 표현을 써야 될 것 같다. 사회주의의 반대개념으로 민주주의가 등장했다고 생각하면 ‘자유’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정치제도에 있어서 자유는 모든 것을 다 마음대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어느 정도의 제한, 책임이 필요하다. 따라서 민주주의의 단어 자체에서 느껴지는 완전한 자유는 아니라고 해도 이 시대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기엔 지금 이정도의 민주주의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따라서 진정한 민주주의라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우리는 자유 속에 살고 있는가?“ 이것은 너무나 주관적인 물음 인 것 같다. 또 어떻게 나누어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대한민국이라는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는 충분한 자유를 느끼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소하게 따지면 시험의 부담 내 나이에 꼭 해야 할 의무에 대한 부담으로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사실 이 질문은 내가 어떻게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또 달라질 수 있다. 자기 스스로 자기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그 안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자유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자유 속에서 살고 있는 가를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