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연의 105, 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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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연의 105, 106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삼국연의 제 105회 제갈량 무후는 미리 비단 주머니에 계책을 숨기고 위나라 군주는 승로반을 취하다
삼국연의 제 106회 공손연은 병사가 패배하여 양평에서 죽고 사마의는 거짓으로 병이 있다고 하여 조상을 속이다

본문내용

삭방[북방]에 가까우니 잘 준비하시오.”
勝曰:“除荊州剌史,非‘’州也。”
승왈 제형주자사 비병주야.
이승이 말했다. “형주자사에 제수를 받았지 병주가 아닙니다.”
懿笑曰:“方從州來?”
의소왈 니방종병주래?
사마의가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은 바로 병주에서 오지 않았소?”
勝曰:“漢上荊州耳。”
승왈 한상형주이.
이승이 말했다. “한수가의 형주입니다.”
懿大笑曰:“從荊州來也!”
의대소왈 니종형주래야!
사마의가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은 형주에서부터 오셨군요!”
勝曰:“太傅如何病得這等了?”
승왈 태부여하병득저등료?
이승이 말했다. “태부께서는 어떤 병으로 이렇게 하십니까?”
左右曰:“太傅耳聾。”
좌우왈 태부이롱.
좌우에서 말했다. “태부께서는 귀가 먹었습니다.”
勝曰:“乞紙筆一用。”
승왈 걸지필일용.
이승이 말했다. “지필묵 한번을 쓰게 해주십시오.”
左右取紙筆與勝。
좌우취지필여승.
좌우에서 종이와 붓을 취해 이승에게 주었다.
勝寫畢,呈上。
승사필 정상.
이승이 글쓰길 마치고 올렸다.
懿看之,笑曰:“吾病的耳聾了。此去保重 보중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잘 유지함, 몸을 아끼어 잘 가짐
。”
의간지 소왈 오병적이롱료 차거보중.
사마의가 보고 웃으면서 말했다. “내 병은 귀머거리이니 이번에 가서 건강을 잘 관리하십시오.”
言訖,以手指口。
언흘 이수지구.
말을 마치고 손으로 입을 가리켰다.
侍婢進湯,懿將口就之,湯流滿襟,乃作 (목멜 경; -총10획; geng) (목멜 일{열}; -총15획; ye)
경열:1.[동사] (음식이) 목에 걸리다. 목이 메다.
一在咽喉里,半天才下去。 만터우 조각이 목구멍에 걸렸다가 한참 만에야 내려갔다.
2.[동사] 목메어 울다. 흐느껴 울다. 오열하다.
之聲曰:“吾今衰老病篤,死在旦夕矣。二子不肖,望君之,君若見大將軍,千萬看看:
(1).觀看。《新編五代史平話·梁史上》:“ 太宗 ( 唐太宗 )待他算個甚文字, 袁天綱 進前將 太宗 背推住,叫:‘陛下!不要看!’”《宣和遺事》前集:“ 宋江 又把開天書一卷,仔細看。”
(2).看待;對待。《金梅詞話》第一回:“想當初,姻緣錯配,奴把他當男兒漢看。”
(3).看望;探望。《水滸傳》第四四回:“失火,急欲回家看。”《古今小說·楊八老越國奇逢》:“ 楊八老 思想故妻嬌子幼,初意成親後,一年半載,便要回看。”《水滸後傳》第十八回:“ 安先生 知道這節事,只放心不下,還要小可到 東京 來看先生!”
(4).看顧;照料。《新編五代史平話·梁史上》:“ 朱溫 便將那 張占 所贈金銀,付與丈人 燕孔目 :‘權爲看妻子,三年來相取。’” 金 董解元 《西廂記諸宮調》卷五:“可憐我四海無家獨自箇,得工夫肯略來看我?”《初刻拍案驚奇》卷三四:“小庵雖則貧寒,著施主們看,身衣口食,不致淡泊,不必掛心。”
二子!”
시녀진탕 의장구취지 탕유만금 내작갱열지성왈 오금쇠로병독 사재단석의. 이자불초 망군교지 군약견대장군 천만간처이자.
시녀가 탕약을 올리니 사마의가 입으로 마시니 탕이 흘러서 옷깃을 가득차며 목이 메는 소리가 나며 말했다. “내가 지금 쇠약하고 늙어서 병들어 위독하니 죽음이 조만간이오. 두 아들은 나를 닮지 않아서 그대가 교육하길 바라니 그대는 만약 대장군을 뵈면 천만번 두 자식을 살펴주시오.”
言訖,倒在床上,聲嘶 聲嘶(울, 흐느끼다 시; -총15획; s):목 쉼 생긴 기침이 오래되면 목 쉰 소리를 한다. 목 쉰 소리는 울대가 상한 것이지 인두의 병은 아니다[득효]. ○ 힘을 들여 목청을 내서 목 쉰 소리를 하는 것은 바로 기(氣)가 허(虛)하고
氣喘。
언흘 도재상상 성시기천.
말을 마치고 침상에 거꾸러지며 쉰소리로 숨을 헐떡였다.
李勝拜辭仲達,回見曹爽,細言其事。
이승배사중달 회견조상 세언기사.
이승은 사마중달에게 절하고 조상을 돌아와 보고 일을 자세히 말했다.
爽大喜曰:“此老若死,吾無憂矣!”
상대희왈 차노약사 오무우의!
조상이 크게 기뻐서 말했다. “이 노인이 만약 죽으면 내가 근심이 없다!”
司馬懿見李勝去了,遂起身謂二子曰:“李勝此去,回報消息,曹爽必不忌我矣。只待他出城獵之時,方可圖之。”
사마의견이승거료 수기신위이자왈 이승차거 회보소식 조상필불기아의. 지대타출성전렵지시 방가도지.
사마의가 이승이 감을 보고 곧 몸을 일으켜 두 아들에게 말했다. “이승이 이번에 가면 소식을 보고할 것이며 조상이 반드시 나를 꺼리지 않을 것이다. 단지 그가 성을 나와서 사냥을 나갈 때 바로 도모하자.”
不一日,曹爽請魏主曹芳去謁高平陵,祭祀先帝。
불일일 조상청위주조방거알고평릉 제사선제.
하루가 안되어 조상은 위나라 군주인 조방에게 고평릉에 간다고 하며 선제에게 제사지낸다고 했다.
大小官僚,皆隨駕出城。
대소관료 개수가출성.
대소의 관료는 모두 어가를 따라서 성을 나왔다.
爽引三弟,心腹人何晏等,及御林軍護駕正行,司農桓范叩馬諫曰:“主公總典禁兵,不宜兄弟皆出。城中有變,如之奈何?”
상인삼제 병심복인하안등 급어림군호가정행 사농환범고마간왈 주공총전금병 불의형제개출. 당성중유변 여지내하?
조상은 세 아우를 인솔하고 심복인 하안등에게 어림군에게 어가를 보호하고 가게 하며 바로 가려는데 사농인 환범은 말을 두드리고 간언하였다. “주공께서 금병을 총괄하여 형제가 모두 나감이 마땅치 않습니다. 혹시 성안에 변고가 있으면 어찌합니까?”
爽以鞭指而叱之曰:“誰敢爲變!再勿亂言!”
상이편지이질지왈 수감위변? 재물난언!
조상이 채찍으로 가리켜 꾸짖으며 말했다. “누가 감히 변고를 일으키는가? 다시 어지러운 말을 말라!”
當日,司馬懿見爽出城,心中大喜,起舊日手下破敵之人,家將數十,引二子上馬,徑來謀殺曹爽。
당일 사마의견상출성 심중대희 즉기구일수하파적지인 병가장수십 인이자상마 경래모살조상.
당일에 사마의는 조상이 성을 나감을 보고 마음이 크게 기뻐서 예전의 수하의 적을 깬 사람을 일으켜서 집안 장수 십수명으로 두 아들을 인솔하고 말에 올라서 곧장 조상을 죽일 음모를 하러 왔다.
正是:閉戶忽然有起色,驅兵自此逞 逞(굳셀 령{영}; -총11획; cheng)
雄風 雄風:영웅, 혹은 수컷의 기상

정시 폐호홀연유기색 구병자차령웅풍.
바로 이와 같다. ‘사마의가 지게문을 닫고 갑자기 일어난 기색이며 병사를 몰아서 이로부터 영웅의 풍모를 날리다.’
未知曹爽性命如何,且看下文分解。
미지조상성명여하 차간하문분해.
조상의 생명이 어찌할지 알지 못하니 또 아래문장부분의 해설을 보자.

키워드

조상,   조예,   조방,   사마의,   곽부인,   삼국연의,   하안,   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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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9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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