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지수와 행복지수란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고통지수와 행복지수란
Ⅱ.요즈음 고통지수는 얼마?
Ⅲ. 이명박정권 아래서의 행복지수는 얼마?
Ⅳ. 행복지수로 분석해보는 우리나라

본문내용

고 학력에 비례하는 경제적 행복 - 소득, 자산, 학력은 모두 경제적 행복과 정비례 관계에 있었다. 학력과 직업 그리고 소득이 각각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지식기반 사회에 있어서 높은 학력은 좋은 직업과 높은 소득 그리고 그만큼 높은 안정성과 발전성을 의미하며 이것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10) 경제적으로 더 행복한 미혼 자들 - 결혼 여부별로 보면 결혼과 경제적으로 느끼는 행복감은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인 행복을 느끼는데 있어 ‘기혼자’들이 38.5를 기록한 반면에 ‘미혼자’들은 47.0을 기록하여 미혼자 들이 훨씬 경제적 행복감이 높은 집계되었다. 경제적 안정, 경제적 우위, 경제적 발전, 경제적 평등 그리고 경제적 불안 등 모든 세부 영역에 걸쳐 미혼자들이 기혼자들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미혼자들보다 기혼자들이 현실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보다 더 직접적으로 봉착해 있기 때문일 것으로 분석된다.
Ⅴ. 결론
개인적으로 경제 활동이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인간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행복과 고통을 겉에서는 볼 수는 없지만 이러한 조사를 통하여 객관적인 지표화를 통해 현재의 경제적 상황을 알아보고 과거의 지수와 비교해 봄으로써 불황과 호황사이의 체감지수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고통지수의 상승은 특히 서민의 삶이 더 팍팍해졌다는 사실을 뜻한다. 저소득층일수록 실업과 물가상승에 시달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 지표가 처음 나온 게 70년대라는 사실이 보여주듯 성장은 정체되고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을 대변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본론의 행복지수를 종합해 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의 모델은 영남권의 중소도시에 근무하는 대졸이상의 20대 미혼 여성 공무원으로 설정할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선 어떤 정책이 필요할지 고찰하여 보자면
첫째, 현재의 경제적 행복을 높이기 위한 정책의 구현이 필요하다. 국민소득이 2만 달러가 되었지만 한국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행복감은 높아지지 않았다. 1만 달러 시대와 비교하여 소득은 두 배가 되었지만 물가상승률, 사교육비, 주거비용 등 삶의 질과 행복은 보장받기 위한 비용이 급상승했기 때문이다. 두 배된 소득이 두 배의 행복감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현재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서민 체감경기를 활성화 하고, 실생활 비용을 줄이는 등 수치가 아닌 생활밀착형 경제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강화하여야 한다.
둘째, 경제적 불평등과 경제적 불안 해소가 경제적 행복감 향상의 열쇠이다. 한국 국민들의 경제적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제적 불평등과 경제적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거의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경제적 행복감이 경제적 불평등과 물가, 실업률 등의 경제적 불안요소에 크게 저해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서는 양극화의 말단에 있는 경제적 약자 계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교육, 의료 등 경제 불평등이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사회복지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 아울러 세계최고 수준이 되고 있는 우리나라 대도시의 물가와 생활비를 낮추고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 불안을 해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셋째, 미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현실화 시켜줄 수 있는 경제정책 실현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경제적 행복에 대한 자세는 현실에 대한 높은 불만과 미래에 대한 높은 긍정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 같은 국민들의 경제적 심리상태는 한국 경제의 재도약 과정에서 긍정적인 요인이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병존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래의 경제적 상황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우리 국민이 어떤 상황에서도 경제적으로 포기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행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이를 위해 기울일 노력의 정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열심히 일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롭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해 있기 때문에 이를 현실화 시켜 줄 수 있는 사회 경제적인 여건을 마련해 주고 지도자가 비전을 제시해 준다면 국민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현실과 기대의 차이가 매우 큰 상황에서 괴리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도록 경제적 성장의 결실 이 국민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면 불만이 커질 수 있으며 이는 정치 사회적인 불안정 요소로 변화될 수 있음도 의미한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현실화 시켜줄 수 있는 경제정책 실현이 요구된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8.10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421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