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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자주 하진 않지만 <엄마를 부탁해>는 간만에 눈시울이 붉어졌던 몇 안되는 책중에 하나가 되었다. 소설속 ‘너’의 가슴치는 후회와 자책은 ‘나’가 된다. 책의 주인공은 너이다. 이러한 점이 내가 책을 읽으면서 점점 책속의 주인공인 것처럼 느껴졌던 것일지도 모른다. 지하철 서울역에서 동행하던 남편이 아내를 놓치게 된다. 텅 빈 고향의 집으로 내려가 아내를 기다리고 있는 무력한 남편은 곧 내 아빠로 대전될 수 있다. 사실 이 부모가 상경한 이유는 생일상을 받으러 갔다는 점에서 더 참담한 사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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